세계한인회장단대회 대표자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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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회장대회(공동대회장 승은호 재인니한인회장)의 사전 준비모임 격인 대표자회의가 지난 7월 14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14일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10월1-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008 세계한인회장대회의 의제를 확정하고 한인회 네트워크 확산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한인회장대회의 의장 선발과 운영 세칙제정을 위한 사전협의가 이뤄지게 된다.
오는 17일까지 이어진 이번 대표자 회의에서는 오는10월 1~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008 세계한인회장대회’의 의제를 확정하고 한인회 네트워크 확산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한인회장대회의 의장 선발과 운영 세칙 제정을 위한 사전 협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7개 대륙 별 연합한인회장들은 14일 열린 한인의장단회의에서 건의문을 채택하고 다음날 이를 유명환 외교부장관 면담 시에 전달했다. 건의문은 재외동포재단의통폐합까지 거론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우려를 표명하고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의 장기간 공석상황이 조속히해결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사장은 동포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식견이 있는 인사가 될 수 있도록 건의한다고 명기해 전문성 없는 낙하산인사가 내려오는 것에 반대했다.
500여명의 한인회장이 참가할 예정인 올해 세계한인 회장단 대회는 건국 60년 기념사업으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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