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화이팅! 인니 전 지역 한인회 회장단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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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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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역 한인회장단 친선 골프모임 개최
지난 4월 25일 자카르타에서는 멀리 바땀과 수라바야,가깝게는 보고르에서 각 지방 한인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친목 골프대회를 가졌다. 재인도네시아 한인회를 포함한 총 11개 한인회 중 9개 한인회가 모여 6개조로 편성되어 치러진 골프대회에서 김흥기 수까부미 한인회장이 영예의 우승과 메달리스트를 동시에 차지하였다. 각 지방 한인회장단들은 쉽지 않은 모임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데 대해 만족해 하는 모습이었다. 변화되고 있는 지방 한인사회의 현황을 파악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이
에 따라 상호 협력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되었다. 특히 재인니한인회에서는 이번 모임을 위해 특별히 각지방한인회의 기초적인 현황을 조사하여 정리한 소책자를 준비, 제공하여 이를 토대로 좀 더 활발한 정보공유뿐만 아니라 상호협력관계를 이뤄나가기를 바랬다. 금년도 3월 15일 설립된 빨렘방 한인회에서도 참석해 눈길을끌었다. 빨렘방 한인회 이강락 총무는 설립된 후 바로 재인니한인회로부터 한인뉴스를 받아보았다며 지방한인회 사랑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회장단 모임 정기적 개최 결의
한인회장단은 친선골프모임일 마치고 자카르타의 한한인식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선진 대사와 박용민 영사도 참석해 이 날의 모임을 축하했다. 대부분의 참석자들은일년에 한 두 번씩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질 것을 제안하는등 모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같이 하는 자리가 됐다.또한 대부분의 회장단들은 예를 들어 수까부미에서는 한인업체의 힘이 지역경제의 70%에 달하는 등 한인사회의영향력이 양적 질적으로 커가고 있다는 데 동의하며 이제는 베풀 때가 도래했고 한인사회와 인도네시아에 더욱 관
심을 가져주기를 바랬다.
승은호 재인니한인회장은 “모든 회장단의 요구대로 앞으로 정기적으로 뜻 깊은 모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서로 의견을 모아 모임을 발전해 나가자”고 전하고 바쁜 와중에도선뜻 참석해 준 지방한인회장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선진 대사, 새로운 투자에 맞는 새로운 한인회 요구 되는 시점이다
이선진 대사는 축하 메시지로 “인도네시아 한인회는 대단히 탄탄하고 지금까지 잘해왔다. 문제는 지금부터이다.새로운 투자 몰려들어오고 요구사항이 다양해 지고 있다.요구사항을 받아들여주지 못하면 한인사회의 갈등요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한인회가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구심점이 되어 한인사회의 화합의 중추역할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인사회 홍보 위한 즉석 기금 마련 제안
한현봉 보고르 한인회장은 한인사회 홍보를 위한 즉석기금마련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한 회장은 몇 주 전 회사에 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현지 공무원들의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좋지 않음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지금 부터라도 신문사, TV 등 언론매체를 통해 우리 한인사회를 대외적으로 적극 홍보해 실추된 한인사회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야 할 것임을 주장하며 500 USD를 먼저 재인니한인회에 홍보기금으로 내놓았다. 이에 박동희 바땀회장이 1000 싱가폴 달러, 조규철 부회장이 200 USD, 수라바야 이광석 부회장이 200만 루삐아를 기금으로 내 놓는등 한인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여 앞장서는 회장단이 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인사회 홍보 기금 찬조명단
한현봉 보고르 회장 500 UD
박동희 바땀 회장 1000 싱가폴 달러
조규철 재인니한인회 부회장 200 USD
이광석 수라바야 부회장 200만 루삐아
* 모금된 기금은 재인니한인회에서 전체한인사회홍보기금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지난 4월 25일 자카르타에서는 멀리 바땀과 수라바야,가깝게는 보고르에서 각 지방 한인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친목 골프대회를 가졌다. 재인도네시아 한인회를 포함한 총 11개 한인회 중 9개 한인회가 모여 6개조로 편성되어 치러진 골프대회에서 김흥기 수까부미 한인회장이 영예의 우승과 메달리스트를 동시에 차지하였다. 각 지방 한인회장단들은 쉽지 않은 모임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데 대해 만족해 하는 모습이었다. 변화되고 있는 지방 한인사회의 현황을 파악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이
에 따라 상호 협력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되었다. 특히 재인니한인회에서는 이번 모임을 위해 특별히 각지방한인회의 기초적인 현황을 조사하여 정리한 소책자를 준비, 제공하여 이를 토대로 좀 더 활발한 정보공유뿐만 아니라 상호협력관계를 이뤄나가기를 바랬다. 금년도 3월 15일 설립된 빨렘방 한인회에서도 참석해 눈길을끌었다. 빨렘방 한인회 이강락 총무는 설립된 후 바로 재인니한인회로부터 한인뉴스를 받아보았다며 지방한인회 사랑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회장단 모임 정기적 개최 결의
한인회장단은 친선골프모임일 마치고 자카르타의 한한인식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선진 대사와 박용민 영사도 참석해 이 날의 모임을 축하했다. 대부분의 참석자들은일년에 한 두 번씩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질 것을 제안하는등 모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같이 하는 자리가 됐다.또한 대부분의 회장단들은 예를 들어 수까부미에서는 한인업체의 힘이 지역경제의 70%에 달하는 등 한인사회의영향력이 양적 질적으로 커가고 있다는 데 동의하며 이제는 베풀 때가 도래했고 한인사회와 인도네시아에 더욱 관
심을 가져주기를 바랬다.
승은호 재인니한인회장은 “모든 회장단의 요구대로 앞으로 정기적으로 뜻 깊은 모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서로 의견을 모아 모임을 발전해 나가자”고 전하고 바쁜 와중에도선뜻 참석해 준 지방한인회장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선진 대사, 새로운 투자에 맞는 새로운 한인회 요구 되는 시점이다
이선진 대사는 축하 메시지로 “인도네시아 한인회는 대단히 탄탄하고 지금까지 잘해왔다. 문제는 지금부터이다.새로운 투자 몰려들어오고 요구사항이 다양해 지고 있다.요구사항을 받아들여주지 못하면 한인사회의 갈등요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한인회가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구심점이 되어 한인사회의 화합의 중추역할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인사회 홍보 위한 즉석 기금 마련 제안
한현봉 보고르 한인회장은 한인사회 홍보를 위한 즉석기금마련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한 회장은 몇 주 전 회사에 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현지 공무원들의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좋지 않음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지금 부터라도 신문사, TV 등 언론매체를 통해 우리 한인사회를 대외적으로 적극 홍보해 실추된 한인사회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야 할 것임을 주장하며 500 USD를 먼저 재인니한인회에 홍보기금으로 내놓았다. 이에 박동희 바땀회장이 1000 싱가폴 달러, 조규철 부회장이 200 USD, 수라바야 이광석 부회장이 200만 루삐아를 기금으로 내 놓는등 한인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여 앞장서는 회장단이 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인사회 홍보 기금 찬조명단
한현봉 보고르 회장 500 UD
박동희 바땀 회장 1000 싱가폴 달러
조규철 재인니한인회 부회장 200 USD
이광석 수라바야 부회장 200만 루삐아
* 모금된 기금은 재인니한인회에서 전체한인사회홍보기금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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