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차 한상운영위원회 자카르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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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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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제8차 세계 한상(韓商)대회 인천으로 선정
- 승은호 회장 한상대회장으로 선임
한상 CEO들은 지난 4월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2009년 개최 후보지로 단독 신청한 인천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날 운영위원회회의에는 의결권을 가진 32명의 위원 중 절반이 넘는 17명이 참석했다.회의장을 찾은 이창구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한상대회를 유치해 인천시가 목표
로 하고 있는 국제적인 물류, 금융, 문화관광 도시로 발전하는 데 좋은 기회를 갖게됐다”며 “올 10월 대규모 컨벤션센터를 개관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밝혔다. 인천시는 한상대회 개최를 위해 내년 예산에 10억원을 별도 신청할 예정이다. 또한상대회 직전인 2009년 상반기까지 특급호텔 4개를 완공하고, 인천대교를 개통하는 등 행사를 위한 인프라스트럭처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릴 예정인 제7차 한상대회대회장으로 인도네시아 코린도 그룹의 승은호 회장(동남아한상연합회 회장)을 선임했다. 또 천용수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회장 등 5명의 한상 CEO를 공동대회장으로 임명했다.
재외동포재단과 매일경제신문ㆍTV가 주관하는 제주 한상대회는 오는 10월28~30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전 세계 40개국,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제주 한상대회에서는 IT 등 첨단기술 투자 유치를 위한 전문가 세미나와 새 정부 투자정책에 관한 설명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한상대회의 비즈니스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일대일 비즈니스미팅 매칭 성사율을 높이고 기업별 전시 내용의 내실을 기하기로 했다.승은호 회장은 대회장에 선임된 뒤 인사말을 통해 “제주 한상대회를 원활하게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승은호 회장 한상대회장으로 선임
한상 CEO들은 지난 4월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2009년 개최 후보지로 단독 신청한 인천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날 운영위원회회의에는 의결권을 가진 32명의 위원 중 절반이 넘는 17명이 참석했다.회의장을 찾은 이창구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한상대회를 유치해 인천시가 목표
로 하고 있는 국제적인 물류, 금융, 문화관광 도시로 발전하는 데 좋은 기회를 갖게됐다”며 “올 10월 대규모 컨벤션센터를 개관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밝혔다. 인천시는 한상대회 개최를 위해 내년 예산에 10억원을 별도 신청할 예정이다. 또한상대회 직전인 2009년 상반기까지 특급호텔 4개를 완공하고, 인천대교를 개통하는 등 행사를 위한 인프라스트럭처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릴 예정인 제7차 한상대회대회장으로 인도네시아 코린도 그룹의 승은호 회장(동남아한상연합회 회장)을 선임했다. 또 천용수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회장 등 5명의 한상 CEO를 공동대회장으로 임명했다.
재외동포재단과 매일경제신문ㆍTV가 주관하는 제주 한상대회는 오는 10월28~30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전 세계 40개국,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제주 한상대회에서는 IT 등 첨단기술 투자 유치를 위한 전문가 세미나와 새 정부 투자정책에 관한 설명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한상대회의 비즈니스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일대일 비즈니스미팅 매칭 성사율을 높이고 기업별 전시 내용의 내실을 기하기로 했다.승은호 회장은 대회장에 선임된 뒤 인사말을 통해 “제주 한상대회를 원활하게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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