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도네시아 한인 예술인 총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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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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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인도네시아에서 문화의 향기를 전파하고 있는 한인문화, 예술, 체육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월 26일 자카르타에서는 한인음악협회, 한인문인협회, 한인미술협회, 한인서예협회, 월화차문화원, 한인야구협회, 태권도 등 각 문화예술,체육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예술, 체육의 활성화와 동포사회의 단합과한민족 정체성 등을 고취한다는 취지로 ‘재인니 한인 예술인 총회’(이하 인니한인예총) 발족식을 가졌다.
인니한인예총은 교민사회의 모든 행사들이 각 단체나개인에 의해서 산발적으로 행해짐에 따라 아쉬움이 많았던 바 문화예술, 체육행사를 주관하고 진행하는 제 단체나 개인의 결집이 꼭 필요한 상황에서 각자의 행사에 대해 각 단체가 서로 힘이 되어 각종행사가 내외적으로 더욱빛나게 하고 한국의 문화예술, 체육의 존재 가치를 높이고, 나아가 국가와 교민의 이미지 재고에 일익을 담당할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몇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발족하게 된 인니한인예총은 신상석씨가 초대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인니한인예총은 내부적인 조직구성을 완비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준비한 후 올 상반기 창립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에서 문화의 향기를 전파하고 있는 한인문화, 예술, 체육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월 26일 자카르타에서는 한인음악협회, 한인문인협회, 한인미술협회, 한인서예협회, 월화차문화원, 한인야구협회, 태권도 등 각 문화예술,체육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예술, 체육의 활성화와 동포사회의 단합과한민족 정체성 등을 고취한다는 취지로 ‘재인니 한인 예술인 총회’(이하 인니한인예총) 발족식을 가졌다.
인니한인예총은 교민사회의 모든 행사들이 각 단체나개인에 의해서 산발적으로 행해짐에 따라 아쉬움이 많았던 바 문화예술, 체육행사를 주관하고 진행하는 제 단체나 개인의 결집이 꼭 필요한 상황에서 각자의 행사에 대해 각 단체가 서로 힘이 되어 각종행사가 내외적으로 더욱빛나게 하고 한국의 문화예술, 체육의 존재 가치를 높이고, 나아가 국가와 교민의 이미지 재고에 일익을 담당할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몇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발족하게 된 인니한인예총은 신상석씨가 초대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인니한인예총은 내부적인 조직구성을 완비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준비한 후 올 상반기 창립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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