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이사회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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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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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이사회 총회 개최
한인회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 열려
재인도네시아한인회는 지난 11월 14일 B.S.D C.C 에서 한인회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금년도 한인회와 상공회의소 주요활동과 결산보고, 현안이 되고 있는 안건에 대해 토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승은호 한인회장은 인사말에서 “세계한인회장단대회를 참여하지만 세계의 모든 한인회의 재정이 어렵다”고 말하며 근 시일 내에 한인회와 일본민단이 재정자립도 제고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한인회의 발전은 이사회원들의 참여도에 달려있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이어 정용칠 공사는 한인사회에 알리는 중요한 공지사항을 전했다. 정 공사는 “최근 세관의 내국세 강화엄격한 통관 등 인니 정부의 세정활동 강화 등은 정부의 부정부패척결의 강력한 의지라면서 적당히 하는 시기는 지났으며 규정을 준수하며 사업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개천절은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날이기 때문에 인니 외교부와 각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하기 때문에 교민들도 많이 참여하여 각국 외교관들과 교제의 폭을 넓혀주기를 바랬다.
이어 올해 한인회와 상공회의소 업무보고가 있었다.지난해에 비해 부쩍 늘어난 행사들과 규모 등을 볼때 점점 더 중요시 되고 역동적인 한인사회를 볼 수 있었다.한인회 홈페이지 개편과 한인뉴스를 온라인 상에서도만나볼 수 있는 것이 올해 역점사업 중의 하나였다.안건토의에서는 한인회 조직개편 및 확대, 한인회 재정자립도 제고방안 등의 현안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였고 한인사회 청년들의 한인회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청년사업부(가칭)’를 새롭게 신설하는 의견이 개진됐다. 또한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안건에 관해 신기엽 부회장은 한인회원 재정비, 이사진,운영위원 확대 등을 방안으로 제시하였다. 제안된 안건사항에 관해서 한인회는 차후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좀 더 심도깊게 다루기로 했다.하지만 이날 한인회에 대한 자성의목소리도 있었다. 교민들을 위한 한인회의 업무들이 교민들에게 잘 전달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승은호 한인회장은 “우리가 한인회 홍보위원이 되어 한인회에 더 많은 애정을 갖고 한인회업무를 교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며 ‘한인뉴스’와 타 매체와 협력하여 적극 홍보하자”는 방안을 제시했다.이사회 총회가 끝나고 2부 순서에서는 한규성(한생컨설팅/KPCI) 신임 운영위원의 사회로 이사회 총괴가 있기 전 B.S.D C.C 골프장에서 열린 한인회 이사회 골프대회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이 있었다. 현정규 이사가 메달리스트, 김성국 이사가 총 69타(핸디 10 )로 영예의 위너상을차지하였다.
한편 이상일(UIB)사장과 김성국(Kideco Jaya Agung)사장은 각각 200달러, 100달러 씩 좋은 일에 써달라며 한인뉴스에 기부했다.
한인회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 열려
재인도네시아한인회는 지난 11월 14일 B.S.D C.C 에서 한인회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금년도 한인회와 상공회의소 주요활동과 결산보고, 현안이 되고 있는 안건에 대해 토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승은호 한인회장은 인사말에서 “세계한인회장단대회를 참여하지만 세계의 모든 한인회의 재정이 어렵다”고 말하며 근 시일 내에 한인회와 일본민단이 재정자립도 제고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한인회의 발전은 이사회원들의 참여도에 달려있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이어 정용칠 공사는 한인사회에 알리는 중요한 공지사항을 전했다. 정 공사는 “최근 세관의 내국세 강화엄격한 통관 등 인니 정부의 세정활동 강화 등은 정부의 부정부패척결의 강력한 의지라면서 적당히 하는 시기는 지났으며 규정을 준수하며 사업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개천절은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날이기 때문에 인니 외교부와 각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하기 때문에 교민들도 많이 참여하여 각국 외교관들과 교제의 폭을 넓혀주기를 바랬다.
이어 올해 한인회와 상공회의소 업무보고가 있었다.지난해에 비해 부쩍 늘어난 행사들과 규모 등을 볼때 점점 더 중요시 되고 역동적인 한인사회를 볼 수 있었다.한인회 홈페이지 개편과 한인뉴스를 온라인 상에서도만나볼 수 있는 것이 올해 역점사업 중의 하나였다.안건토의에서는 한인회 조직개편 및 확대, 한인회 재정자립도 제고방안 등의 현안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였고 한인사회 청년들의 한인회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청년사업부(가칭)’를 새롭게 신설하는 의견이 개진됐다. 또한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안건에 관해 신기엽 부회장은 한인회원 재정비, 이사진,운영위원 확대 등을 방안으로 제시하였다. 제안된 안건사항에 관해서 한인회는 차후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좀 더 심도깊게 다루기로 했다.하지만 이날 한인회에 대한 자성의목소리도 있었다. 교민들을 위한 한인회의 업무들이 교민들에게 잘 전달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승은호 한인회장은 “우리가 한인회 홍보위원이 되어 한인회에 더 많은 애정을 갖고 한인회업무를 교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며 ‘한인뉴스’와 타 매체와 협력하여 적극 홍보하자”는 방안을 제시했다.이사회 총회가 끝나고 2부 순서에서는 한규성(한생컨설팅/KPCI) 신임 운영위원의 사회로 이사회 총괴가 있기 전 B.S.D C.C 골프장에서 열린 한인회 이사회 골프대회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이 있었다. 현정규 이사가 메달리스트, 김성국 이사가 총 69타(핸디 10 )로 영예의 위너상을차지하였다.
한편 이상일(UIB)사장과 김성국(Kideco Jaya Agung)사장은 각각 200달러, 100달러 씩 좋은 일에 써달라며 한인뉴스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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