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식목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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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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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온난화로 인한 지구환경의 심각한 변화를 예고하는 많은 보고서들로 긴장감이 맴돌고 있다.
특히 세계 환경 및 구호기구연합과 세계환경개발기구(IIED), 영국 신경제학재단(NEF)은 ‘아시아 태평양
연기처럼 사라질 것인가’란 보고서를 발표, 온난화로 인한 심각한 지구환경변화는 아시아가 수십 년 동안
이룬사회, 경제성장을 허사로 만들 것이라고도 경고했다. 이에 UN에서는 12월 3일에서14일 까지 인도네
시아 발리에서 세계 기후변화 대책 마련을 위한 ‘제13차 UN환경기후변화 총회’를 개최하고 기후변화의
주 원인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세계각국의 실천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한인회는 UN 환경기후변화 총회의 취지에 부합하고 황폐한 산림을 복구하기 위해 인니 전국적으로 벌어
지고 있는 7천만 그루 나무심기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지난 11월 28일 보고르 센뚤 함발랑 지
역 야산에서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한인회와 대사관,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이하 JIKS)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식목행사는
뜨거운 햇살아래 비탈진 야산을 오가며 구슬땀을 흘리는 가운데 나무를 심고 가꾸는 그 자체의 중요성 뿐
만 아니라 기후변화가 지구촌의 미래 환경을 결정짓는 결정적인 요소인 만큼 우리 한인사회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세계환경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한 의무와 책임감을 느끼게 한 시간이었다.
특히 세계 환경 및 구호기구연합과 세계환경개발기구(IIED), 영국 신경제학재단(NEF)은 ‘아시아 태평양
연기처럼 사라질 것인가’란 보고서를 발표, 온난화로 인한 심각한 지구환경변화는 아시아가 수십 년 동안
이룬사회, 경제성장을 허사로 만들 것이라고도 경고했다. 이에 UN에서는 12월 3일에서14일 까지 인도네
시아 발리에서 세계 기후변화 대책 마련을 위한 ‘제13차 UN환경기후변화 총회’를 개최하고 기후변화의
주 원인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세계각국의 실천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한인회는 UN 환경기후변화 총회의 취지에 부합하고 황폐한 산림을 복구하기 위해 인니 전국적으로 벌어
지고 있는 7천만 그루 나무심기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지난 11월 28일 보고르 센뚤 함발랑 지
역 야산에서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한인회와 대사관,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이하 JIKS)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식목행사는
뜨거운 햇살아래 비탈진 야산을 오가며 구슬땀을 흘리는 가운데 나무를 심고 가꾸는 그 자체의 중요성 뿐
만 아니라 기후변화가 지구촌의 미래 환경을 결정짓는 결정적인 요소인 만큼 우리 한인사회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세계환경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한 의무와 책임감을 느끼게 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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