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 쓰나미 피해 망그로브숲 복원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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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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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7일(화) 한국국제 협력단은 2004년 쓰나미 피해를 입은 아체지역의 망그로브숲 복원을 위한 식재 사업의 기공식을 진행하였다. 이 사업은 쓰나미 피해로 훼손된 망그로브 숲을 복원하고,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한-인니 정부간 협력사업으로 시행되어 향후 2008년까지 550Ha의(5개 지역) 망그로브 숲을 복원 및 정보센터 신축공사를 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협력단 이영현 감사를 비롯하여 이종선 인니주재 사무소장, 김상균 산림청 국장과 해당지역 피디군 군수, 피디자야군 군수 및지역주민 약 400여명이 참석하였다. 한국측 대표로 참석한 이영현 감사는 인사말을 통하여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에 대한 한국정부의 관심과 위로를 전달하고 복원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고, 이어 피디군 군수의 답사는 다른 나라들은 NGO가 와서 짧은 기간에 와서 사업을 하고 돌아가는 것에 피해 한국은 정부 차원에서 계획적으로 지원하고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진행을 하여 주어 인상깊고 감사하며, 지역주민에게 소득이 발생이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 인도네시아에 한국의 인삼처럼 특용작물을 배양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였고, 또한 지역 주민들은 망그로브 숲이 물고기의 먹이와 서식처를 제공하여 어획량이 늘어나고 해일 피해를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어 복원사업을적극 환영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하여 양국간 긴밀한 협조와 우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장소장 김상균 산림부 국장은 사후관리와 현지 산림공무원 및 주민들에게 사업의 타당성과 선진 산림행정 및 기술을 전수키 위해 이차에 걸친 한 방문 프로그램과 현지 교육을 진행하였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인니 보고르 농과대학의 교수진으로 이루어진 기술팀으로부터 설계 및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이해와 사후관리를 진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협력단 이영현 감사를 비롯하여 이종선 인니주재 사무소장, 김상균 산림청 국장과 해당지역 피디군 군수, 피디자야군 군수 및지역주민 약 400여명이 참석하였다. 한국측 대표로 참석한 이영현 감사는 인사말을 통하여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에 대한 한국정부의 관심과 위로를 전달하고 복원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고, 이어 피디군 군수의 답사는 다른 나라들은 NGO가 와서 짧은 기간에 와서 사업을 하고 돌아가는 것에 피해 한국은 정부 차원에서 계획적으로 지원하고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진행을 하여 주어 인상깊고 감사하며, 지역주민에게 소득이 발생이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 인도네시아에 한국의 인삼처럼 특용작물을 배양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였고, 또한 지역 주민들은 망그로브 숲이 물고기의 먹이와 서식처를 제공하여 어획량이 늘어나고 해일 피해를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어 복원사업을적극 환영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하여 양국간 긴밀한 협조와 우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장소장 김상균 산림부 국장은 사후관리와 현지 산림공무원 및 주민들에게 사업의 타당성과 선진 산림행정 및 기술을 전수키 위해 이차에 걸친 한 방문 프로그램과 현지 교육을 진행하였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인니 보고르 농과대학의 교수진으로 이루어진 기술팀으로부터 설계 및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이해와 사후관리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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