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인도네시아의 사업을 확장함에 따라, 인도네시아의 사회 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계획을 세우고 있다. 롯데마트는 롯데그룹내 롯데 장학 재단을 통해 족자에 위치한 가자마다 대학의 한국어과 학생 및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UI대학의 한국어과 및 경제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 하였으며, 또한 도서 1,000권씩을 각 대학에 곧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9월28일 가자마다 대학에서의 장학금 수여식 이외에 29일 UI 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는 롯데마트 문영표 대표, 대사관의 김도형 노무관 및 이근제, 정동현 롯데장학 재단 이사가 참석하여 대학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 장학금을 받게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들의 장래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인도네시아 롯데마트 문영표 대표는 ” 올해 4개의 새로운 롯데마트 점포를 오픈 계획중에 있으며, 앞으로 더 공격적으로 점포를 늘려 나갈것임에 따라, “이러한 장학금 프로그램
을 통해 실력있고 유능한 학생들이 많이 배출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2008년11월에 마크로 cash & carry 의 100% 지분을 인수, 2010년 5월에 19개점 상호명을 롯데마트 홀세일로 변경하였고, 2010년 8월5일에 해외 100호점이며, 현지 리테일 1호점을 간다리아 시티몰에 오픈한 롯데마트는 , 2010년 10월에 2번째 점포를 라뚜 플라자에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