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 한국학과 재학생들의 한국사랑을 선보이게 되는 ‘한국문화의 날’ 그 세번째 이야기가 오는 11월 6일 UI
캠퍼스 내 Balairung 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개최된 두번째 문화의 날 행사에서 예상치 못했던 약 2천여명의 관중이 모여들어 한국문화 대박의 꿈을 실현한 바 있는 학생들은 올해 좀더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으로 관중들의 눈높에 맞추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한국학과 학생들의 모임인 ‘화랑’은 사물놀이, 부채춤, 태권도 시범, 자체 오디션 우승자 공연 및 특별히 준비한 공연들과 행사장 외의 바자행사를 통해 좀더 입체적으로 한국문화를 보여줄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