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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WIN 인니지부, 강헌구 교수 초청 비전 특강 개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이하 KOWIN) 인니 지부(담당관 배정옥)는 14년간 세계 각지 2천여회의 강연을 통해 꿈을 현실로 만드는 핵심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는 강헌구 교수를 초청, ‘차세대 리더 양성과 비전스쿨 특강’을 주제로 자신의 꿈과 비전에 대한 구체적인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월 2일 자카르타 JW 매리어트 호텔에서 대사관,한인회 및 한인상공회의소의 후원으로 개최된 강교수의 비전스쿨 특강엔 약 백여 명이 넘는 교민들의 참석해 풍성한 삶의 의미 찾기에 시종 진지했다.특강을 주최한 배정옥 KOWIN 인니 지부 담당관은 주옥 같은 강연을 통해 마음속 비전과 꿈을 한아름 안고 귀가 할수 있었으면 하며, 자신의 로드맵을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할지 또한 경영인들은 어떤 목적으로 사업을 펼쳐 나가야 할 지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랬다.
특강을 시작한 강 교수는 과거의 한국과 세계각국에서 성공적으로 비전을 이룩하고 있는 인물들의 사례를 열거하면서 꿈을 실현하게 된 그들의 계기는 그들이 작성한 작은 낙서 한 장에서 비롯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비전이란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라는 아주 구체적인 계획을 통해서야 만이 그 결과 또한 구체적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지, 추상적이고 개념적인 목표 설정은 결과 자체도 만들어 내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그는 꿈을 꿔 보기라도 하기 위해서라도 자신들의 삶의 비전을 종이 위에 구체적으로 또박 또박 적고 매일 수십 회에 걸쳐 쓰기를 반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교수는 통계적으로 3% 만이 시대의 리더에 들고 또한 10%만이 경제적 여유를 바탕으로 자유를 누리고 있다고 설명하고 시대의 리더들 모두가 ‘마법의 문장’으로 불리는 직접 자신이 쓴 구체적인 비전(Written Specific Vision)을 통해 성공의 문턱을 넘었다고 역설했다.
강교수는 또한 비전을 이루기 위한 비저너리가 되기 위해 ▲구체적인 생각 ▲전략계획서 작성 및 달성 시한 정함 ▲비전이 성취되었을 때의 행복함 상기 ▲자신의 능력 신뢰 ▲주위의 비판에 흔들리지 않는 강건함 등을 갈고 닦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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