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대사, 모범 교민에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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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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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0일 오전 김호영 대사는 2009년 한해 교민 사회의 모범을 보인 모범 교민 8인에 대한 감사 표창장을수여했다.
표창장을 수여받은 교민들은 평소 남다른 조국애와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한해동안 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견인차 역할을 했다.
밥퍼사역, 빈민학교사역, 빠당지진현장 구호활동 등 인도네시아인을 대상으로 하는 쉽지 않은 봉사를 지속적을 해오고 있어 표창장을 받게 된 최원금 선교사는 빈민들을 위한 봉사에 지금껏 동참해준 모든 교민들이 바로 표창장의 주인이라며 전 교민들에게 공을 돌렸다.
김영희 씨는 2005년 부터 자카르타어린이합창단을 이끌어 오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예술 체험과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고 있어 수상 대상이 되었다. LG전자의 김봉호 씨와 조은정(미성), 김선필(삼익악기), 홍종렬(코린도), 노예범(삼뿌르나)씨는 투철한 책임의식으로 열정적인 회사 생활 뿐만 아니라 현지노동자들과의 바람직한 노사관계 성립과 한국인 이미지 제고에도 힘쓰고 있어 수상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 노예범 씨는 종업원의 10%를 정신박약, 지체부자유자 채용을 목표로 장애인 사회진출 돕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사회 봉사의 기업윤리를 묵묵히 실천하고 있다.
표창장을 수여받은 교민들은 평소 남다른 조국애와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한해동안 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견인차 역할을 했다.
밥퍼사역, 빈민학교사역, 빠당지진현장 구호활동 등 인도네시아인을 대상으로 하는 쉽지 않은 봉사를 지속적을 해오고 있어 표창장을 받게 된 최원금 선교사는 빈민들을 위한 봉사에 지금껏 동참해준 모든 교민들이 바로 표창장의 주인이라며 전 교민들에게 공을 돌렸다.
김영희 씨는 2005년 부터 자카르타어린이합창단을 이끌어 오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예술 체험과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고 있어 수상 대상이 되었다. LG전자의 김봉호 씨와 조은정(미성), 김선필(삼익악기), 홍종렬(코린도), 노예범(삼뿌르나)씨는 투철한 책임의식으로 열정적인 회사 생활 뿐만 아니라 현지노동자들과의 바람직한 노사관계 성립과 한국인 이미지 제고에도 힘쓰고 있어 수상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 노예범 씨는 종업원의 10%를 정신박약, 지체부자유자 채용을 목표로 장애인 사회진출 돕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사회 봉사의 기업윤리를 묵묵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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