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기 스마랑한글학교장,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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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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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부터 스마랑 한글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면서 교민 자녀들을 위한 한글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김창기 씨가 국민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으로부터 감사장를 받았다. 감사장은 오늘(4월 7일) 오전 한국대사관에서 김호영대사가 대리 전달했다.
주인니한국대사관과 중부자바한인회의 후원으로 지난 2005년 설립된 한글학교의 초대교장인 김창기씨는 열세 분의 한글학교 교사들과 함께 2005년 한글학교 개교 이래 53명의 동포자녀(재적 71명)들의 한글교육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와 한국인의 긍지를 심어주는데도 주력해 오고 있다.
또한 2005년부터는 스마랑 소재의 사띠아 와짜나 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강의하고 있는 등 인도네시아인들에게 한국 문화 보급과 소개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스마랑한인교회 담임목사로서 사역을 하고 있는 그는 지난 2005년 반다아체, 2006년 족자 및 지난해 남부수마트라 지역 등 구호의 손길을 필요한 인도네시아 재난재해 지역에적극 동참해 이재민 구호활동을 하는 등 현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주인니한국대사관과 중부자바한인회의 후원으로 지난 2005년 설립된 한글학교의 초대교장인 김창기씨는 열세 분의 한글학교 교사들과 함께 2005년 한글학교 개교 이래 53명의 동포자녀(재적 71명)들의 한글교육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와 한국인의 긍지를 심어주는데도 주력해 오고 있다.
또한 2005년부터는 스마랑 소재의 사띠아 와짜나 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강의하고 있는 등 인도네시아인들에게 한국 문화 보급과 소개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스마랑한인교회 담임목사로서 사역을 하고 있는 그는 지난 2005년 반다아체, 2006년 족자 및 지난해 남부수마트라 지역 등 구호의 손길을 필요한 인도네시아 재난재해 지역에적극 동참해 이재민 구호활동을 하는 등 현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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