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대표들, 김영진.정미경 국회의원과 조찬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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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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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진 의원,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자카르타 지부 신설 제안
- 신기엽 부회장, 어려운 교민가정 자녀위한 정부차원 지원 건의
교 등 약 30여명의 교민단체 대표들은 ‘제25차 아시아인구.환경.아동 의원연맹 회의’ 참석차 자카르타를 방문한 김영진 민주당 의원과 정미경 한나라당 의원과조찬간담회를 가졌다.
국회의원들은 교민대표들과 해외한인의날 제정과관련 해외동포 참정권 부여에 관한 문제점과 대책, 이
중국적, 본국 재산권 문제 등 대책, 해외동포의 오랜숙원인 교민청 신설문제, 민족혼을 일깨우는 3세, 4세의 교육지원 체계의 확립, 해외동포 권익실천을 위한법률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orld KICA) 상임대표직을 맡고 있는 김영진 의원은 해외동포의 권익신
장을 위해 지역과 정당, 종교를 초월한 World KICA 자카르타 지부설립을 제안했다.
신기엽 한인회 부회장은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에재학 중인 다수의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
비를 내지 못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봉제와 금융 등 각 산업을 대표한 교민 경제인들은현 경제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의 제
도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선정적인 방법으로 여과없이 전세계에 방송을 내보내고 있는 한국언론의 행태들이 결국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동포들에게 화살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한편 정미경 의원은 조찬간담회를 마치고 “조국이해외에 있는 형제자매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숙제를 안고 간다”며 자카르타 방문 소감을 남겼다.
- 신기엽 부회장, 어려운 교민가정 자녀위한 정부차원 지원 건의
교 등 약 30여명의 교민단체 대표들은 ‘제25차 아시아인구.환경.아동 의원연맹 회의’ 참석차 자카르타를 방문한 김영진 민주당 의원과 정미경 한나라당 의원과조찬간담회를 가졌다.
국회의원들은 교민대표들과 해외한인의날 제정과관련 해외동포 참정권 부여에 관한 문제점과 대책, 이
중국적, 본국 재산권 문제 등 대책, 해외동포의 오랜숙원인 교민청 신설문제, 민족혼을 일깨우는 3세, 4세의 교육지원 체계의 확립, 해외동포 권익실천을 위한법률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orld KICA) 상임대표직을 맡고 있는 김영진 의원은 해외동포의 권익신
장을 위해 지역과 정당, 종교를 초월한 World KICA 자카르타 지부설립을 제안했다.
신기엽 한인회 부회장은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에재학 중인 다수의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
비를 내지 못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봉제와 금융 등 각 산업을 대표한 교민 경제인들은현 경제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의 제
도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선정적인 방법으로 여과없이 전세계에 방송을 내보내고 있는 한국언론의 행태들이 결국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동포들에게 화살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한편 정미경 의원은 조찬간담회를 마치고 “조국이해외에 있는 형제자매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숙제를 안고 간다”며 자카르타 방문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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