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초청 석.박사 인니인 장학생 21명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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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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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최대 규모, 한.인니 관계증진에 기여 기대
교육과학기술부 국제교육진흥원의 초청으로 선발된21명의 인니인 석.박사 장학생이 8월말 한국에 입국했다. 석사 과정 15명, 박사과정 5명, 박사후 연구과정 1명으로 우리정부의 장학생 초청 역사상 역대 최대 규모이다. 작년까지 정부초청 석박사 장학생은 매년 1~2명이었다. 석사와 박사 과정은 9월1일부터 시작되는 한국어 연수과정 1년을 포함하여 각각 3년과 4년간 수학한다. 연구과정은 한국어 연수과정없이 1년이다.
한국 대사관이 지난 상반기 추천하여 국제교육진흥원이 최종 선발한 이들 장학생들은 인도네시아 대학(UI), 가자마다대학(UGM),반둥공과대학(ITB), 디포네 고로 대학(UNDIP)등 명문대출신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며, 전공과목도 국문학, 경제학, 공학 등 다양하다. 김호영 대사는지난 8.25(월) 이들 21명 전원을 접견한 자리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된것을 축하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향후 한.인니 관계 증진에 기여해줄것을당부했다. 한국대사관은 석박사 과정외에도 지난 상반기에 국제 교육 진흥원이 초청하는 학부장학생 8명을 선발 이미 입국조치하였다. 작년까지 학부장학생은 2명이었는데 이 역시 크게 증가하였다. 금년에 학부및 석박사 정부초청 장학생이 크게 증가한데 대해 대사관의 담당자인 윤문한 홍보관은, ‘우리정부가 교육을 통한 국제협력관계의 중요성을 강화함에 따라 특히 개도국 인원을 크게 확대하였지만, 최근의 한인니관계 강화와 인니의 한국에 대한 관심 증대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교육과학기술부 국제교육진흥원의 초청으로 선발된21명의 인니인 석.박사 장학생이 8월말 한국에 입국했다. 석사 과정 15명, 박사과정 5명, 박사후 연구과정 1명으로 우리정부의 장학생 초청 역사상 역대 최대 규모이다. 작년까지 정부초청 석박사 장학생은 매년 1~2명이었다. 석사와 박사 과정은 9월1일부터 시작되는 한국어 연수과정 1년을 포함하여 각각 3년과 4년간 수학한다. 연구과정은 한국어 연수과정없이 1년이다.
한국 대사관이 지난 상반기 추천하여 국제교육진흥원이 최종 선발한 이들 장학생들은 인도네시아 대학(UI), 가자마다대학(UGM),반둥공과대학(ITB), 디포네 고로 대학(UNDIP)등 명문대출신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며, 전공과목도 국문학, 경제학, 공학 등 다양하다. 김호영 대사는지난 8.25(월) 이들 21명 전원을 접견한 자리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된것을 축하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향후 한.인니 관계 증진에 기여해줄것을당부했다. 한국대사관은 석박사 과정외에도 지난 상반기에 국제 교육 진흥원이 초청하는 학부장학생 8명을 선발 이미 입국조치하였다. 작년까지 학부장학생은 2명이었는데 이 역시 크게 증가하였다. 금년에 학부및 석박사 정부초청 장학생이 크게 증가한데 대해 대사관의 담당자인 윤문한 홍보관은, ‘우리정부가 교육을 통한 국제협력관계의 중요성을 강화함에 따라 특히 개도국 인원을 크게 확대하였지만, 최근의 한인니관계 강화와 인니의 한국에 대한 관심 증대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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