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들 모여 오손도손 영화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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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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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6일 늦은 오후 구대사관저에서는 한인회와 부인회 및 다수 교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손도손 한국영화를 관람하며 친목을 돈돈히 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상영된 전윤수 감독의 ‘식객’은 성찬역의 김강우와 봉주역의 임원희가 대한민국 최고의 음식 맛을 자랑하는 운암정의대를 잇기 위해 세기의 대결을 다루는 내용으로 드라마와 코미디가 뒤섞인 장르로 영
화 곳곳 최고의 맛을 만들어 내기 위한 화려한 칼손놀림에서 보여주는 화면의 세련감과 더불어 해학스러운 조연의 감초역할이 자리한 교민들의 눈과 귀를 끌어당겼다.
이날 현지에서는 거의 드물게 함께 모여 영화관람 행사를 마련한 대사관은 영화에 대한 반응을 묻는 짧은 설문을겸했다.
윤문한 대사관 참사관은 설문을 통해 향후 대사관저를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기획할 것이며 교민뿐만아니라 한국을 사랑하는 모든 인도네시아인들에게도 그 개방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상영된 전윤수 감독의 ‘식객’은 성찬역의 김강우와 봉주역의 임원희가 대한민국 최고의 음식 맛을 자랑하는 운암정의대를 잇기 위해 세기의 대결을 다루는 내용으로 드라마와 코미디가 뒤섞인 장르로 영
화 곳곳 최고의 맛을 만들어 내기 위한 화려한 칼손놀림에서 보여주는 화면의 세련감과 더불어 해학스러운 조연의 감초역할이 자리한 교민들의 눈과 귀를 끌어당겼다.
이날 현지에서는 거의 드물게 함께 모여 영화관람 행사를 마련한 대사관은 영화에 대한 반응을 묻는 짧은 설문을겸했다.
윤문한 대사관 참사관은 설문을 통해 향후 대사관저를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기획할 것이며 교민뿐만아니라 한국을 사랑하는 모든 인도네시아인들에게도 그 개방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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