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스 교사 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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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에 대한 사랑을 멈추지 않는 한 저는 행복한 교사입니다”
정년퇴임 : 사공경(사회)
퇴 임 : 성윤경(수학), 정양숙(과학)
한국이직 : 김미영(영어), 김재윤(수학), 이현주(국어), 양미숙
직스 고등과정 교사의 퇴임식이 1월 26일 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젊음을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고 이제 물러나는 자리이거나, 또 다른 환경에서 학생들을 위한 열정을 불태우게 될 교사들을 위한 행사였다.이번에 정년퇴임을 맞은 사공경 사회과교사는 이 자리에서 리기다소나무와 조선소나무의 예를 들어 꿈에 목마른 사람, 자기만의 색깔과 향기를 갖는 사람이 되어달라는 내용을 담아 참석자들에게 퇴임인사를 했다.
이직하시는 선생님들에게는 불꽃같은 삶의 시간이 어디에서든 아름답게 이어지기를 바라며, 퇴임하시는 선생님들은 이제 여유를 가지고 그동안 이루지 못했던 자신만의 꿈에 도전해보시기를 바란다. 그간의 노고와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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