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장애인 후원 찬양제 - 꺼져가는 어린 생명에 빛과 희망을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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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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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교회, 2년간 실명위기환자 43명 시술
자카르타 한인 연합교회 (당회장- 서만수 목사) 본당에서 사회 복지부 주관으로 오는 9월 5일(예정) “인도네시아 장애인 후원 찬양제”가 열린다.
2007년 9월 교회 설립 35주년 기념 사업으로 시작된 본 찬양제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사회 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사회 복지는 우리가 생업을 이루고 있는 이 인도네시아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의 당연한 관심분야로서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안구의 질병 등으로 실명 위기에 처한 17세 미만의 극빈 미성년자들에 대한 개안시술을 돕는 일부터 시작하고 있다.
지난 제1,2회 찬양제에서 마련된 2억여 루삐아의 특별 기금으로 2007년 10월부터 인도네시아 Cipto 국립
병원에서 시술하여 지금까지 43명의 어린이가 새로운세상을 보게 되었다.
인도네시아에 는 산모의 임신 중독 및 주거 환경의 열악함과 특히 수질 오염으로 인하여 많은 안과 질환
이 발생하고 있다.대부분 극빈자들에 주로 발생하고 있고 기형화되면서 소아 백내장, 소아안암으로 발전하지만 가난으로 인해 실명에까지 이르고 심하면 사망의 위험까지 따르고 있다고 한다. 한 환자에게 약 5백~1천만 Rupiah 비용의 시술로 광명을 찾아 줄 수 있어 뜻을 같이하는 인도네시아 병원들 과 공동으로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기독교 재단인 CIKINI 병원과도 협조하여 그 대상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교회 관계자는 전한다. 또한 사회 복지 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지난 6월 첮 주부터 교회 인근의 산타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인니 저능아 학교인 SMP BUDI WALUYO (Jl. Cisanggar III 15Blok Q 4 Kebayoran Baru, 교장 Ibu Sri Suswati,) 남 녀학생 10명을 선발하여 비즈 공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매주 1회 1시간 씩 총 10주 코스로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이 학생들이 고교 과정을 마치고 사회에 진출했을 때 독립심과 함께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생활 터전을 마련해 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
다가오는 9월 5일로 예정된 인니 장애인 후원 찬양제는 교회 연합 찬양대(지휘 김크리스티아나 / 반주 이
윤 / 단원 40며명)가 주축이 되어 일년 동안 정성껏 준비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20여 명으로 구성된 풀룻과 크로마 하프 동우회가 특별 찬조 출연했으며 섹스폰 독주등이 있었다.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될 금년 행사에는 인니 STIN 신학교 학생 찬양팀, 남성 중창단, 중 고등부 합주부, 유초등부 합창단, 개인 특별 독주회 등 다채로운 순서가 준비되어 있다. 이 뜻 깊고 아름다운 행사에 일반 우리 교민들도 많이 참여하여 이웃 사랑의 실천에 동참하였 으면 한다.
교회에서는 본 찬양제를 통해서 인니 어린이들의 육적 개안뿐만 아니라 영적 개안에 이르기 까지 우리의 관심과 사랑이 계속되도록 이 사업이 확장되기를 원하고있으며 또한 인도네시아의 우리 한인사회에 지평을 열어주는 모범적이고 아름다운 사업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자카르타 한인 연합교회 (당회장- 서만수 목사) 본당에서 사회 복지부 주관으로 오는 9월 5일(예정) “인도네시아 장애인 후원 찬양제”가 열린다.
2007년 9월 교회 설립 35주년 기념 사업으로 시작된 본 찬양제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사회 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사회 복지는 우리가 생업을 이루고 있는 이 인도네시아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의 당연한 관심분야로서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안구의 질병 등으로 실명 위기에 처한 17세 미만의 극빈 미성년자들에 대한 개안시술을 돕는 일부터 시작하고 있다.
지난 제1,2회 찬양제에서 마련된 2억여 루삐아의 특별 기금으로 2007년 10월부터 인도네시아 Cipto 국립
병원에서 시술하여 지금까지 43명의 어린이가 새로운세상을 보게 되었다.
인도네시아에 는 산모의 임신 중독 및 주거 환경의 열악함과 특히 수질 오염으로 인하여 많은 안과 질환
이 발생하고 있다.대부분 극빈자들에 주로 발생하고 있고 기형화되면서 소아 백내장, 소아안암으로 발전하지만 가난으로 인해 실명에까지 이르고 심하면 사망의 위험까지 따르고 있다고 한다. 한 환자에게 약 5백~1천만 Rupiah 비용의 시술로 광명을 찾아 줄 수 있어 뜻을 같이하는 인도네시아 병원들 과 공동으로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기독교 재단인 CIKINI 병원과도 협조하여 그 대상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교회 관계자는 전한다. 또한 사회 복지 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지난 6월 첮 주부터 교회 인근의 산타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인니 저능아 학교인 SMP BUDI WALUYO (Jl. Cisanggar III 15Blok Q 4 Kebayoran Baru, 교장 Ibu Sri Suswati,) 남 녀학생 10명을 선발하여 비즈 공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매주 1회 1시간 씩 총 10주 코스로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이 학생들이 고교 과정을 마치고 사회에 진출했을 때 독립심과 함께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생활 터전을 마련해 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
다가오는 9월 5일로 예정된 인니 장애인 후원 찬양제는 교회 연합 찬양대(지휘 김크리스티아나 / 반주 이
윤 / 단원 40며명)가 주축이 되어 일년 동안 정성껏 준비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20여 명으로 구성된 풀룻과 크로마 하프 동우회가 특별 찬조 출연했으며 섹스폰 독주등이 있었다.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될 금년 행사에는 인니 STIN 신학교 학생 찬양팀, 남성 중창단, 중 고등부 합주부, 유초등부 합창단, 개인 특별 독주회 등 다채로운 순서가 준비되어 있다. 이 뜻 깊고 아름다운 행사에 일반 우리 교민들도 많이 참여하여 이웃 사랑의 실천에 동참하였 으면 한다.
교회에서는 본 찬양제를 통해서 인니 어린이들의 육적 개안뿐만 아니라 영적 개안에 이르기 까지 우리의 관심과 사랑이 계속되도록 이 사업이 확장되기를 원하고있으며 또한 인도네시아의 우리 한인사회에 지평을 열어주는 모범적이고 아름다운 사업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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