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인니 재난 조기경보전파시스템 구축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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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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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KOICA, 소장 이종선)은 12월 11일 오후 2시,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에서 기상지질센터(BMKG), 재난복구청(BNPB), 과학기술원(LIPI), 텔콤셀, TVRI, RRI 및 사업시행자인 SK C&C 등 관계자 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조기경보시스템 구축사업’종료 워크샵을 실시하였다.
지난 2년간 총 300만불 규모로 지원된 동 사업은 우리나라의 소방방재청이 이미 실용화하고 있는 IT기반 정보전달 시스템을 활용한 것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는 지진, 지진해일 등 각종 재난발생시 핸드폰,TV, 라디오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신속하게 재난 정보를전파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실시된 사업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2004년 아체 쓰나미 발생이후 재난관리법 제정, 전담기관 설치 등을 통해 국가 재난방지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으나, 재난 발생 시 경보를 신속하게 국민에게 전달하는 체제구축에 관련기술 및노하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중 금번 한국 측 지원을 통해 자카르타를 비롯한 아체, 벙쿨루, 반뜬, 족자, 꾸빵, 암본 등을 시범지역으로 하여 재난 빈발 지역주민들이 재난정보를 TV, 라디오 뿐만 아니라 휴대폰 메시지를 통해(CBS 시스템) 적기에 받아 대피할 수 있게 되어 지진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동 재난 전파시스템은 인도네시아의 재난에 대한 취약성과 복잡하고 다양한 지형을 첨단 통신을 이용해 효과적으로 극복하고자 추진된 사업으로 향후 전국적으로 사업 확대시 인도네시아의 빈곤감소 및 국민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우리 IT 기업의 동남아시장 진출 기반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년간 총 300만불 규모로 지원된 동 사업은 우리나라의 소방방재청이 이미 실용화하고 있는 IT기반 정보전달 시스템을 활용한 것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는 지진, 지진해일 등 각종 재난발생시 핸드폰,TV, 라디오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신속하게 재난 정보를전파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실시된 사업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2004년 아체 쓰나미 발생이후 재난관리법 제정, 전담기관 설치 등을 통해 국가 재난방지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으나, 재난 발생 시 경보를 신속하게 국민에게 전달하는 체제구축에 관련기술 및노하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중 금번 한국 측 지원을 통해 자카르타를 비롯한 아체, 벙쿨루, 반뜬, 족자, 꾸빵, 암본 등을 시범지역으로 하여 재난 빈발 지역주민들이 재난정보를 TV, 라디오 뿐만 아니라 휴대폰 메시지를 통해(CBS 시스템) 적기에 받아 대피할 수 있게 되어 지진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동 재난 전파시스템은 인도네시아의 재난에 대한 취약성과 복잡하고 다양한 지형을 첨단 통신을 이용해 효과적으로 극복하고자 추진된 사업으로 향후 전국적으로 사업 확대시 인도네시아의 빈곤감소 및 국민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우리 IT 기업의 동남아시장 진출 기반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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