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참, 조찬간담회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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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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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간담회에 인니 각계 실력자 초빙해 유대관계 힘쓸 것
올해 대대적으로 개편된 재인니한인상공회의소(이하 코참)는 지난 7월 20일 약 30여 상공인들을 초청해 조찬 간담회를 갖고 코참 활성화의 시작을 알렸다.
승은호 한인회장은 현지와의 조화를 위해 현지의 경제,문화,관습 등을 잘 이해해야 한다고 전하며 조찬간담회가 지속되기를 바랬다.
첫 강사로 나온 최창식 코참 부회장은 세계 및 인니경제 동향에 대한 기조 발표를 통해 ‘현장으로 가라, 시나리오를 준비하라, 항상 전략을 준비하라’며 미래예측이 불가능한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외부연사로 초빙된 인도네시아경총(APINDO) 소피안 와난디 회장은 최근 전기세 인상 제한을 위한 경총과 경제단체들의 노력과 노동법 개정안건(아웃소싱, 해고금액 제한, 최저임금결정에 대한 지방정부의 권한 자제, 해고정리 단순화) 추진에 관해 상세히 설명하며 경총 및 국제상공회의소, 코참 등이 정부에 건의해 투자유치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전했다.
또한 그는 타외국기업들처럼 많은 한국기업들이 경총회원에 가입하면 직접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사관의 김남규 상무관은 코참과 코트라가 공동추진하고 있는 무역투자장벽보고서 작성이 원만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한국기업들의 무역 및 투자환경의 애로사항들을 적극적으로 개진해주길 요청했다.
한편 코참은 매 경제간담회 마다 정부요직관료 및 인니 각계 실력자를 초빙해 현장의 소리와 유대관계 유지를 힘쓸 것임을 밝히고 동남아한상대회(8월 19일~21일), 국제노사관계협회대회(IIRA, 9월20일~23일)에 많은 기업들이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참 연락처: 김육찬 사무총장(0816-180-1073), 이주한 사무차장(0811-821-577),
남지화 간사 (0812-826-6485)
올해 대대적으로 개편된 재인니한인상공회의소(이하 코참)는 지난 7월 20일 약 30여 상공인들을 초청해 조찬 간담회를 갖고 코참 활성화의 시작을 알렸다.
승은호 한인회장은 현지와의 조화를 위해 현지의 경제,문화,관습 등을 잘 이해해야 한다고 전하며 조찬간담회가 지속되기를 바랬다.
첫 강사로 나온 최창식 코참 부회장은 세계 및 인니경제 동향에 대한 기조 발표를 통해 ‘현장으로 가라, 시나리오를 준비하라, 항상 전략을 준비하라’며 미래예측이 불가능한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외부연사로 초빙된 인도네시아경총(APINDO) 소피안 와난디 회장은 최근 전기세 인상 제한을 위한 경총과 경제단체들의 노력과 노동법 개정안건(아웃소싱, 해고금액 제한, 최저임금결정에 대한 지방정부의 권한 자제, 해고정리 단순화) 추진에 관해 상세히 설명하며 경총 및 국제상공회의소, 코참 등이 정부에 건의해 투자유치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전했다.
또한 그는 타외국기업들처럼 많은 한국기업들이 경총회원에 가입하면 직접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사관의 김남규 상무관은 코참과 코트라가 공동추진하고 있는 무역투자장벽보고서 작성이 원만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한국기업들의 무역 및 투자환경의 애로사항들을 적극적으로 개진해주길 요청했다.
한편 코참은 매 경제간담회 마다 정부요직관료 및 인니 각계 실력자를 초빙해 현장의 소리와 유대관계 유지를 힘쓸 것임을 밝히고 동남아한상대회(8월 19일~21일), 국제노사관계협회대회(IIRA, 9월20일~23일)에 많은 기업들이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참 연락처: 김육찬 사무총장(0816-180-1073), 이주한 사무차장(0811-821-577),
남지화 간사 (0812-826-6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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