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검찰청, 인니 마약퇴치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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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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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검찰청, 인도네시아 국가마약위원회(BNN)와 마약퇴치 발대식개최 및 국제협력사무소 개소
지난 2010년 6월 25일 인도네시아 국가마약위원회(BNN)에서는 한-인니 공동주관 마약퇴치 발대식 및 국제협력연락사무소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대검찰청 강력부는 인도네시아 국가마약위원회(BNN)내에 아세안 프로젝트 마약퇴치국제협력사무소(LOICOG)를 설치하고, 대한민국 마약수사전문가 2명(검찰수사관 이승재, 이익노)을 파견하였다.
파견단은 약 1년의 기간동안 현지실정에 맞는 마약수사 지원방안을 개발하는 한편 최신 마약수사기법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07년부터 아세안사무국으로부터 특별협력기금을 지원받아 양귀비 대규모 재배지역인 골든트라이앵글(Golden Triangle, 라오스· 미얀마·태국) 및 주변국가의 마약통제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프로젝트 시행 첫 해에 라오스를 시작으로 2008년 캄보디아와·베트남, 2009년 필리핀에서 사업을 수행해왔으며, 올해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할예정이다.대검찰청 강력부장 (조영곤 검사장)은 ‘아세안태평양 지역에서 한국이 주도적, 선도적으로 마약퇴치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의미에서 이 사업은 큰 의미를 갖는다’고말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호영 대사를 비롯하여 승은호 한인회장,최성호 코이카 소장, 고리스 국가마약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 공무원 약 70여명이 참석하여 발대식을 축하하고격려하였다.
지난 2010년 6월 25일 인도네시아 국가마약위원회(BNN)에서는 한-인니 공동주관 마약퇴치 발대식 및 국제협력연락사무소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대검찰청 강력부는 인도네시아 국가마약위원회(BNN)내에 아세안 프로젝트 마약퇴치국제협력사무소(LOICOG)를 설치하고, 대한민국 마약수사전문가 2명(검찰수사관 이승재, 이익노)을 파견하였다.
파견단은 약 1년의 기간동안 현지실정에 맞는 마약수사 지원방안을 개발하는 한편 최신 마약수사기법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07년부터 아세안사무국으로부터 특별협력기금을 지원받아 양귀비 대규모 재배지역인 골든트라이앵글(Golden Triangle, 라오스· 미얀마·태국) 및 주변국가의 마약통제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프로젝트 시행 첫 해에 라오스를 시작으로 2008년 캄보디아와·베트남, 2009년 필리핀에서 사업을 수행해왔으며, 올해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할예정이다.대검찰청 강력부장 (조영곤 검사장)은 ‘아세안태평양 지역에서 한국이 주도적, 선도적으로 마약퇴치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의미에서 이 사업은 큰 의미를 갖는다’고말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호영 대사를 비롯하여 승은호 한인회장,최성호 코이카 소장, 고리스 국가마약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 공무원 약 70여명이 참석하여 발대식을 축하하고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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