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빠당강진 구호성금, 보건소와 이슬람사원으로 모습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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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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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인회는 강진 발생 후 약 두 달여에 걸쳐 구호성금 모금을 전개하고 10월 28일 성금 7억여 루피아를 이르만 구스만 인도네시아지역대표협의회 의장을 방문하고 전달했었다.
전달된 구호성금은 지난 7월 25일 피해지역인 아감군 서부 말라락 지역의 조롱훌루반다 마을 주민들을 위한 ‘보건소’와 서부 쁘씨시르군 시아야 름뿌 지역의 ‘이슬람사원’ 이 준공됨으로써 그 모습을 드러냈다.준공식에는 지역 주민 및 인니지역대표협의회의 재난대책본부 태스크포스 팀을 진두지휘한 함다니 국회의원 및 파우지 바하르 빠당시장 그리고 한인회 대표로 김재민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친한파이기도한 함다니 의원은 지진피해지역 재건사업에 큰 도움을 준 한인사회에 고마움을 표하고 보건소와 이슬람 사원은 양국 사이의 친교의 상징으로 오래토록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달된 구호성금은 지난 7월 25일 피해지역인 아감군 서부 말라락 지역의 조롱훌루반다 마을 주민들을 위한 ‘보건소’와 서부 쁘씨시르군 시아야 름뿌 지역의 ‘이슬람사원’ 이 준공됨으로써 그 모습을 드러냈다.준공식에는 지역 주민 및 인니지역대표협의회의 재난대책본부 태스크포스 팀을 진두지휘한 함다니 국회의원 및 파우지 바하르 빠당시장 그리고 한인회 대표로 김재민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친한파이기도한 함다니 의원은 지진피해지역 재건사업에 큰 도움을 준 한인사회에 고마움을 표하고 보건소와 이슬람 사원은 양국 사이의 친교의 상징으로 오래토록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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