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은호 회장, 전 세계 이름으로 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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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은호 회장, 전 세계 이름으로 감사패 수여
지난 2007년 12월 7일 방콕에서 개최된 아시아한인연합회장 모임 및 태국 한인회 송년의 밤에 승은호 한인회장 (세계한인회장대회 의장 및 아시아 한인회장 총연합회 회장) 초대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아시아 한인 연합회는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몽고에서 파키스탄까지 아시아 20개국의 교민들의 화합과 권익 보호를 위해 결성된 연합회로서, 금번 대회에는 13개국 아시아 한인회장들이 모여 아시아지역 교민들의 화합과 권익보호를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했다. 12월 8일 방콕 엠버서더 호텔에서 개최된 태국 한인회 송년의 밤은 태국 교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예상외의 참여로 성황리에 행사가 치러졌다.
이날 재외동포재단 이홍구 이사장을 대신하여 이종미 기획이사가 참석하였고, 승은호 한인회장과 함께 아시아 12개국 한인회장이 함께 참석하는 등 태국 한인회 송년의 밤을 더욱 뜻 깊게 했다. 축사를 한 승은호 회장님은 2007년 태국 한인회 송년의 밤에서 만들어낸 태국 교민의 화합의 장이 아시아 뿐만아니라 세계의 교민세계에 메아리치는 뜻 깊은 대회가 되기를 당부했다.
한편 승은호 회장은 아시아 한인회장연합 회장 겸 세계 한인회장대회 의장으로서 아시아및 세계 교민사회의 권익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태국한인회로부터 전세계 교민의 이름으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태국교민의 화합의 메아리가 인도네시아 교민들에게도 전달되어 인도네시아 한인사회도 튼튼한 뿌리가 더욱 더 많은 가지와 잎을 내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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