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아시아한인회 총연합회 대회 마닐라에서 개최
3,962
2010.07.19 14:13
짧은주소
본문
- ‘아시아는 하나다’ 방향 모색 열띤 토론이 이뤄져
- 내년 대회 개최지, 자카르타로 확정
- 내년 대회 개최지, 자카르타로 확정
아시아한인회 총연합회(회장 승은호) 2010년 대회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개최되었다. 대회 바로 전에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세계자유연맹 및 아태자유연맹 총회로 인해 많은 회원국들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8개국에서 12명이 참석하여 필리핀 한인회에서 마련한 실내체육관에서 한국과 그리스의 월드컵 축구 예선 첫 경기를 함께 응원하면서 필리핀 교민들의 나라사랑 열기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고, 또한 필리핀 한인회 임원진들과 골프를 통한 친교의 시간과 함께 필리핀한국국제학교 및 한글학교에 발전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아시아는 하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창립된 아시아한인회 총연합회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총회에서는 열띤 토론이 이루어 졌으며, 승은호 회장께서 제안한 정치적인 모임이 아닌 만남과 교류를 통해 상호 도움이 되는 모임으로 발전시키자는 취지에 의견을 같이하고, 사무국은 회장국에 두며, 대회 개최는 매년 3월 3째주로 확정하고, 회원 가임 자격은 전, 현직 한인회장으로 지역한인회장도 포함하기로 결의 하였다.
또한 차기 대회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아시아는 하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창립된 아시아한인회 총연합회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총회에서는 열띤 토론이 이루어 졌으며, 승은호 회장께서 제안한 정치적인 모임이 아닌 만남과 교류를 통해 상호 도움이 되는 모임으로 발전시키자는 취지에 의견을 같이하고, 사무국은 회장국에 두며, 대회 개최는 매년 3월 3째주로 확정하고, 회원 가임 자격은 전, 현직 한인회장으로 지역한인회장도 포함하기로 결의 하였다.
또한 차기 대회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