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만이 꿈꿀 때, 통일은 더 이상 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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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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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분단의 실상, 통일의 당위성 및 평화통일에 대한 학생들의 글짓기 및 주장 말하기 대회가 지난 11 월 7일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이하 JIKS)에서 민주평통 인니지회(회장 김광현) 주최로 개최되었다. 민주평통 인니지회는 매년 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통일 의식과 중요성을 다시금 새기고 한민족의 동질성과
평화통일의 당위성을 알려나고 있다. 행사에는 이동관 주인니한국대사관 공사, 승은호 한인회장, 김광현 민주평통 인니지회장 및 민주평통 위원 등 내빈과 650여 학생들이 참석하여 12명의 초등, 중고등 연사들 펼쳐나간 평화통일에 대한 주장을 경청했다. 김광현 민주평통 인니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세계 유일
분단국인 한국의 미래는 우리 청소년들의 능동적인 통일 의지에 달려있다며 평화통일을 향한 열정을 보여주길 당부했다.
각 연사들은 이어 분단의 극복과 평화통일의 당위성, 통일을 위한 남북교류 협력의 필요성, 통일의지 등에 대한 내용을 적절한 시사적 내용과 근거를 제시하며 안정감있게 표현하였고 청중들은 연사의 주장이 이어질 때마다 큰 박수로 호응을 보여줬다. 김용기(JIKS 11학년) 연사는 ‘통일의 길’이라는 주제하에
적극적인 남북대화의 길 모색, 북한주민 인권개선 노력 및 주도적인 통일시대 준비, 평화 속 남북 공영 등을 통일 대비책으로 들며 8천만 우리 겨레가 통일의 한 꿈을 꿀 때 유라시아와 태평양시대의 중심에 서는 통일한국의 미래는 결코 멀리 있지 않다고 호소력 있게 주장했다. 주장하는 말하기가 끝나고 JIKS 어린이 합창단과챔버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이 이어졌고 통일 한국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밝은 미래의 축하 공연으로서 손색이 없었다. 한편 대회시작 전 북한 인권의 실상을 고발하는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돈 백원에 자식을 팔아야만 했고 그 돈으로 아이의 입에 빵을 물려줬던 한 어머니의 애절한
이야기, 굶어 죽어 싸늘히 길가에 버려진 북한 주민들의시체들, 체재유지를 위한 인민군의 공개처형, 권력유지와 자신의 호화생활을 위해 북한주민의 인권을 유린하고 있는 김정일 정권의 실체 등의 영상이 객관적인 자료를 근거해 상영돼 자리한 학생들과 모든 청중들에게 북한에 대한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통일 글짓기 및 말하기 대회 시상자 명단
순위
주장말하기 부문 글짓기 부문
초등부 중고등부 초등부 중고등부
1 최우수상(평통사무처장상) 6-3 임한밀 11-4 김용기 6-2 김소영 11-3 정지윤
2 특별상(대사상) 6-4 정상윤 11-2 김수영 4-2 박신영 11-2 정예지
3 특별상(한인회장상) 3-2 박재형 10-2 배대현 5-3 김혜리 11-1 손정아
4 특별상(평통인니지회장상) 4-3 양원용 8-1 최지원 5-3 김혜인 11-4 고재명
5 우수상(학교장상) 5-2 태효경 10-2 장유숙 3-1 김다혜 8-2 이건
6 장려상(평통인니지회장상) 3-1 박세연 9-1 김지형 4-1 김성영 8-2 추이영
평화통일의 당위성을 알려나고 있다. 행사에는 이동관 주인니한국대사관 공사, 승은호 한인회장, 김광현 민주평통 인니지회장 및 민주평통 위원 등 내빈과 650여 학생들이 참석하여 12명의 초등, 중고등 연사들 펼쳐나간 평화통일에 대한 주장을 경청했다. 김광현 민주평통 인니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세계 유일
분단국인 한국의 미래는 우리 청소년들의 능동적인 통일 의지에 달려있다며 평화통일을 향한 열정을 보여주길 당부했다.
각 연사들은 이어 분단의 극복과 평화통일의 당위성, 통일을 위한 남북교류 협력의 필요성, 통일의지 등에 대한 내용을 적절한 시사적 내용과 근거를 제시하며 안정감있게 표현하였고 청중들은 연사의 주장이 이어질 때마다 큰 박수로 호응을 보여줬다. 김용기(JIKS 11학년) 연사는 ‘통일의 길’이라는 주제하에
적극적인 남북대화의 길 모색, 북한주민 인권개선 노력 및 주도적인 통일시대 준비, 평화 속 남북 공영 등을 통일 대비책으로 들며 8천만 우리 겨레가 통일의 한 꿈을 꿀 때 유라시아와 태평양시대의 중심에 서는 통일한국의 미래는 결코 멀리 있지 않다고 호소력 있게 주장했다. 주장하는 말하기가 끝나고 JIKS 어린이 합창단과챔버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이 이어졌고 통일 한국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밝은 미래의 축하 공연으로서 손색이 없었다. 한편 대회시작 전 북한 인권의 실상을 고발하는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돈 백원에 자식을 팔아야만 했고 그 돈으로 아이의 입에 빵을 물려줬던 한 어머니의 애절한
이야기, 굶어 죽어 싸늘히 길가에 버려진 북한 주민들의시체들, 체재유지를 위한 인민군의 공개처형, 권력유지와 자신의 호화생활을 위해 북한주민의 인권을 유린하고 있는 김정일 정권의 실체 등의 영상이 객관적인 자료를 근거해 상영돼 자리한 학생들과 모든 청중들에게 북한에 대한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통일 글짓기 및 말하기 대회 시상자 명단
순위
주장말하기 부문 글짓기 부문
초등부 중고등부 초등부 중고등부
1 최우수상(평통사무처장상) 6-3 임한밀 11-4 김용기 6-2 김소영 11-3 정지윤
2 특별상(대사상) 6-4 정상윤 11-2 김수영 4-2 박신영 11-2 정예지
3 특별상(한인회장상) 3-2 박재형 10-2 배대현 5-3 김혜리 11-1 손정아
4 특별상(평통인니지회장상) 4-3 양원용 8-1 최지원 5-3 김혜인 11-4 고재명
5 우수상(학교장상) 5-2 태효경 10-2 장유숙 3-1 김다혜 8-2 이건
6 장려상(평통인니지회장상) 3-1 박세연 9-1 김지형 4-1 김성영 8-2 추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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