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에서 열린 콘서트 7080
3,602
2009.08.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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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C 인도네시아, 현지 불우아동돕기 후원의 밤 개최
지난 7월 3일 밤 자카르타는 강은철, 강승모, 유익종,진시몬, 박남정 등 70, 80년대를 풍미했던 한국 가수들의 정열적인 공연으로 교민들은 즐거웠다.
약 1천여 교민이 참여한 금번 공연은 인도네시아 불우아동돕기 수익금 모금을 위한 행사로서 지난해 설립된 ‘아시아사랑나눔 인도네시아(이하 ACC 인도네시아)’ 주최로 열렸다.
ACC 인도네시아의 공동 대표인 최이섭씨는 “불우한 현지아동들을 묵묵히 지원하고 있는 ACC의 소식을 전해들은 모국의 가수들이 동참의사를 밝혀옴으로써 금번 후원행사가 열리게 됐다”고 전했다.
공연이 시작되고 가수 한 명, 한 명이 나올 때 마다 교민들은 흥겨운 환호를 질렀고 히트곡을 따라 부르기도하고 공연을 마치고 가는 가수에 앵콜을 외치며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약 3시간에 걸친 공연은 현지 불우아동들과 손을 잡고 나온 자카르타어린이합창단의 공연으로막을 내렸다.
관람한 한 교민은 머나먼 타국에서 한때 좋아했던 가수들의 공연을 볼 수 있었다는 사실에 너무기뻤지만 행사장 음향시설이 열악해 재대로 즐기지를 못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지난 7월 3일 밤 자카르타는 강은철, 강승모, 유익종,진시몬, 박남정 등 70, 80년대를 풍미했던 한국 가수들의 정열적인 공연으로 교민들은 즐거웠다.
약 1천여 교민이 참여한 금번 공연은 인도네시아 불우아동돕기 수익금 모금을 위한 행사로서 지난해 설립된 ‘아시아사랑나눔 인도네시아(이하 ACC 인도네시아)’ 주최로 열렸다.
ACC 인도네시아의 공동 대표인 최이섭씨는 “불우한 현지아동들을 묵묵히 지원하고 있는 ACC의 소식을 전해들은 모국의 가수들이 동참의사를 밝혀옴으로써 금번 후원행사가 열리게 됐다”고 전했다.
공연이 시작되고 가수 한 명, 한 명이 나올 때 마다 교민들은 흥겨운 환호를 질렀고 히트곡을 따라 부르기도하고 공연을 마치고 가는 가수에 앵콜을 외치며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약 3시간에 걸친 공연은 현지 불우아동들과 손을 잡고 나온 자카르타어린이합창단의 공연으로막을 내렸다.
관람한 한 교민은 머나먼 타국에서 한때 좋아했던 가수들의 공연을 볼 수 있었다는 사실에 너무기뻤지만 행사장 음향시설이 열악해 재대로 즐기지를 못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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