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지적재산권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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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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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KOTRA) 자카르타무역관(관장 김병권)은 25일 현지에진출한 한국기업 대표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적재산권과 세무제도에 관한 경영지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자카르타 물리아 호텔에서 열린 세미나의 제1세션은 특허청 류승호 사무관과 현지에서 활동하는 이승민 변리사가 연사로 초청됐고, 제2세션에는 세무컨설팅 이지한스의 한태기 대표가 사례중심으로 인도네시아 세무상식에 대하여 강연했다.류 사무관은 “국가간·기업간에 지재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을 매개로 한 분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만큼 현지에서사업할 때 지재권을 먼저 확보해야 특허분쟁으로 인한 투자 지연이나 경제활동위축을 막을 수 있다”며 지재권 출원의중요성을 강조했다.
류 사무관은 또 특허청의 침해조사와 심판소송비용 지원 등을 소개하고, 지속적 침해 모니터링 실시 지원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민 변호사.변리사는 “한국과 인도네시아간에 상품과 서비스 등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면서 상표와 상호 침해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상표 분쟁은 기업의 사활이 걸린 만큼 상표 출원을 소홀히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기사제공: 신성철 스피드뉴스 대표/연합뉴스인도네시아 통신원>
이날 자카르타 물리아 호텔에서 열린 세미나의 제1세션은 특허청 류승호 사무관과 현지에서 활동하는 이승민 변리사가 연사로 초청됐고, 제2세션에는 세무컨설팅 이지한스의 한태기 대표가 사례중심으로 인도네시아 세무상식에 대하여 강연했다.류 사무관은 “국가간·기업간에 지재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을 매개로 한 분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만큼 현지에서사업할 때 지재권을 먼저 확보해야 특허분쟁으로 인한 투자 지연이나 경제활동위축을 막을 수 있다”며 지재권 출원의중요성을 강조했다.
류 사무관은 또 특허청의 침해조사와 심판소송비용 지원 등을 소개하고, 지속적 침해 모니터링 실시 지원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민 변호사.변리사는 “한국과 인도네시아간에 상품과 서비스 등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면서 상표와 상호 침해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상표 분쟁은 기업의 사활이 걸린 만큼 상표 출원을 소홀히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기사제공: 신성철 스피드뉴스 대표/연합뉴스인도네시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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