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자카르타 공연 환성 속 성공적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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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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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자카르타 공연이 성황리 개최되었다.
지난 12월 3일 오후 자카르타 망가두아에 위치한 지텍 (JITEC) 공연장에는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개최된 ‘비’의 단독 콘서트가 공연시작 며칠전까지 예상 밖의 저조한 티켓 판매로 우려했던 상황를 불식시키고 약 3500명의 관중의 환호 속에서 성황리 개최되었다.
공연 시작시간 보다 30분 늦은 8시 30분경 ‘비가’ 무대에 오르자 “정지훈”을 외치며 오랜 기다림을 담은 환호가 울려 퍼졌다. 나쁜 남자, I DO, 레이니즘 등 20 여곡이 넘는 곡이 2시간 10분 동안 이어졌고 화려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관객들의 미리 준비해온 ‘RAIN’ 이 적혀있는 야광판과 봉을 흔들며 환성은 계속 이어졌다.
관객들은 앵콜 공연 시 준비해온 카메라로 연신 셔터를 누르며 추억을 남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한편 콘서트를 주최한 W Productions의 션 대표는 ‘비’의 자카르타 콘서트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한인사회와 교민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12월 3일 오후 자카르타 망가두아에 위치한 지텍 (JITEC) 공연장에는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개최된 ‘비’의 단독 콘서트가 공연시작 며칠전까지 예상 밖의 저조한 티켓 판매로 우려했던 상황를 불식시키고 약 3500명의 관중의 환호 속에서 성황리 개최되었다.
공연 시작시간 보다 30분 늦은 8시 30분경 ‘비가’ 무대에 오르자 “정지훈”을 외치며 오랜 기다림을 담은 환호가 울려 퍼졌다. 나쁜 남자, I DO, 레이니즘 등 20 여곡이 넘는 곡이 2시간 10분 동안 이어졌고 화려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관객들의 미리 준비해온 ‘RAIN’ 이 적혀있는 야광판과 봉을 흔들며 환성은 계속 이어졌다.
관객들은 앵콜 공연 시 준비해온 카메라로 연신 셔터를 누르며 추억을 남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한편 콘서트를 주최한 W Productions의 션 대표는 ‘비’의 자카르타 콘서트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한인사회와 교민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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