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니 친선 도모 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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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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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4일 교민과 인니인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땀방울을 흘린 친선체육대회가 있었다. 인도네시아 체육성과 한인회 청년분과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체육대회는 특히 두 해전 한국정부가 KOICA를 통해 인니 체육성에 제공한 체육관(Gedung POPKI, 찌부부르 위치)에서개최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인니 체육성과 청년분과위에서 제공한 유니폼과 모자로 차려 입은 참여자들은 실내외축구, 남녀 배구, 배드민턴 등 경기의 승패와 상관없이 페어플레이 경기를 펼쳤고우정을 돈독히 했다. 특히 며칠을 준비해 필승의 각오로 출전한 어머니 배구팀의 열정과 인기는 체육관 내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체육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짧은 시간 준비한 어머니 배구팀은 잘 짜인 팀웤과 플레이로 많은 응원과 박수를 받았다.경기 전 양측은 각기 준비한 공연을 펼쳐 체육대회의 흥을 돋웠다. 인니측의 전통공연과 한국측의 사물놀이공연은 대조와 화합이라는 관계를 형성하면서 양국이 함께 준비한 태권도 시범 공연을 통해 다른 문화와 전통의양국 우정의 화합을 이뤄냈다. 하지만 의미있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의 교민과 인니 인들이 참여하지 못한 것은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인니 체육성과 한인회 청년분과위원회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친선체육대회를 갖고 행사가 목적으로 하고있는 친선의 장을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보다 많은 교민들의 참여를 기대해 본다.
인니 체육성과 청년분과위에서 제공한 유니폼과 모자로 차려 입은 참여자들은 실내외축구, 남녀 배구, 배드민턴 등 경기의 승패와 상관없이 페어플레이 경기를 펼쳤고우정을 돈독히 했다. 특히 며칠을 준비해 필승의 각오로 출전한 어머니 배구팀의 열정과 인기는 체육관 내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체육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짧은 시간 준비한 어머니 배구팀은 잘 짜인 팀웤과 플레이로 많은 응원과 박수를 받았다.경기 전 양측은 각기 준비한 공연을 펼쳐 체육대회의 흥을 돋웠다. 인니측의 전통공연과 한국측의 사물놀이공연은 대조와 화합이라는 관계를 형성하면서 양국이 함께 준비한 태권도 시범 공연을 통해 다른 문화와 전통의양국 우정의 화합을 이뤄냈다. 하지만 의미있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의 교민과 인니 인들이 참여하지 못한 것은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인니 체육성과 한인회 청년분과위원회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친선체육대회를 갖고 행사가 목적으로 하고있는 친선의 장을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보다 많은 교민들의 참여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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