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출발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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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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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KS 초등학교 70명, 고교과정 130명 졸업생 배출
세계 최고 명문의 한국국제학교로 평가 받고 있는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이하 JIKS)가 지난 1월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초등학교과정, 고교과정 학생들의 졸업식을거행했다.
올해로 개교 34주년이 되는 JIKS는 이날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총 70명(초등학교), 130명(고교과정)의 학생들의 앞길을 진심으로 축복했다.
특히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고등과정 졸업생들의 대학진학률이 거의 100%에 이르는 등 다시 한번 명문학교로서의 이름을 떨치게 됐다.
승은호 한인회장 겸 재단이사장, 김호영 대사, 전호신교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에 꼭 필요하고 부모와 스승께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간직하며 조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수 있는 훌륭한 JIKS 인으로 성장해 나길 바란다”는 진심어린 충고와 덕담을 나누고 재학생 후배들은 축하공연을 통해 정든 교정을 떠나가야 하는 선배들의 아쉬움을달랬다.
세계 최고 명문의 한국국제학교로 평가 받고 있는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이하 JIKS)가 지난 1월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초등학교과정, 고교과정 학생들의 졸업식을거행했다.
올해로 개교 34주년이 되는 JIKS는 이날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총 70명(초등학교), 130명(고교과정)의 학생들의 앞길을 진심으로 축복했다.
특히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고등과정 졸업생들의 대학진학률이 거의 100%에 이르는 등 다시 한번 명문학교로서의 이름을 떨치게 됐다.
승은호 한인회장 겸 재단이사장, 김호영 대사, 전호신교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에 꼭 필요하고 부모와 스승께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간직하며 조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수 있는 훌륭한 JIKS 인으로 성장해 나길 바란다”는 진심어린 충고와 덕담을 나누고 재학생 후배들은 축하공연을 통해 정든 교정을 떠나가야 하는 선배들의 아쉬움을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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