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방문, 대사관 한인회 임원진과의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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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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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13일 인도네시아 교류 전반 현황파악을 겸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임성준 이사장과 김호영 대사, 승은호 한인회장 및 임원들과의 만남이 있었다.
이날 모임에선 주로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역할과 인도네시아 문화외교 현황파악, 교류 증진을 위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골자로 이뤄졌다.
임 이사장은 과거 중국, 일본 중심의 아시아학 중심에서 현재 한국학의 발전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전하고 인도네시아에서도 한국학 발전을 위한 유효한 아이디어들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하고, 한 예로 매년 한인회나 대사관에서 정기적으로 한국학관련 학생과 교수를 초청, 연회를 여는 자리를 마련해 그들에게 관심표명을 하고 또한 인적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한국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친 한국 층을 두텁게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덫붙여 임 이사장은 대사관, 한인회와의 만남을 통해 재단차원의 지원이 더욱 필요함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문화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소위 “소프트 파워(Soft Power)”의 시대인 21세기를위해 세계 각국이 공공외교•문화외교를통해 국제적 우호친선을 다지고 자국의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 현재,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을 목표로 하는 우리나라도 이제 그 위상에 걸맞는 국제적 인식을 확보하는 한편 독창적인 ‘한국 브랜드’를 개발해 문화 선진국의 이미지를 부각시켜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또한 이 같은 “글로벌 코리아” 실현을 위해 정부 차원의 외교활동을 넘어 민간 부문의 역할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이날 모임에선 주로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역할과 인도네시아 문화외교 현황파악, 교류 증진을 위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골자로 이뤄졌다.
임 이사장은 과거 중국, 일본 중심의 아시아학 중심에서 현재 한국학의 발전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전하고 인도네시아에서도 한국학 발전을 위한 유효한 아이디어들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하고, 한 예로 매년 한인회나 대사관에서 정기적으로 한국학관련 학생과 교수를 초청, 연회를 여는 자리를 마련해 그들에게 관심표명을 하고 또한 인적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한국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친 한국 층을 두텁게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덫붙여 임 이사장은 대사관, 한인회와의 만남을 통해 재단차원의 지원이 더욱 필요함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문화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소위 “소프트 파워(Soft Power)”의 시대인 21세기를위해 세계 각국이 공공외교•문화외교를통해 국제적 우호친선을 다지고 자국의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 현재,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을 목표로 하는 우리나라도 이제 그 위상에 걸맞는 국제적 인식을 확보하는 한편 독창적인 ‘한국 브랜드’를 개발해 문화 선진국의 이미지를 부각시켜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또한 이 같은 “글로벌 코리아” 실현을 위해 정부 차원의 외교활동을 넘어 민간 부문의 역할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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