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하는 한국부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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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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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3일 대사관저에서는 제15대 재인니 한국부인회 자문/운영위원회 총회가 개최되었다.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된 총회는 50여명의 회원 및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의거 개회, 국민의례, 신입회장단 인사, 고문 및 자문위원/운영위원 소개, 구임원 감사패 전달, 2009~10 사업계회 발표, 상정안부의, 폐회등의 1부 순서와 이어 월화차 문화원 김명지 선생님의 행다시범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15대 부인회장으로 선출된 홍미숙 회장은 ‘30년의 역사가 있는 부인회를 보다 보람된 모임으로 만들기 위해고민하고 있다’고 전하며 한인기업홍보책자 It’s Korea두번째 책자 발행과 외국인 대상 한국음식 요리경연대회 개최, 교민 친선 도모를 위한 취미활동반과 효도한마당 잔치, 친선골프 대회등의 활성화 방안을 이야기 했다.
재인니한국부인회는 1972년 창설 후 초기에는 주로 대사관 공사 부인들이 회장을 맡아 운영해 오다가 1932년 처음으로 교민중에서 회장이 선출되었다. 초대 김정순 회장을 시작으로 2대 송복순, 13대 이래은, 14대
채영애, 현 15대 홍미숙 회장에 이르기까지 사회봉사활동 및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한인사회에 기여를 해오고 있다.
부인회 신임회장단
회장: 홍미숙 / 부회장: 김순희, 박순화, 이금색
총무: 류경희, 박성영, 이효순 / 서기: 양순금, 장은녕
회계: 백봉주, 오영란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된 총회는 50여명의 회원 및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의거 개회, 국민의례, 신입회장단 인사, 고문 및 자문위원/운영위원 소개, 구임원 감사패 전달, 2009~10 사업계회 발표, 상정안부의, 폐회등의 1부 순서와 이어 월화차 문화원 김명지 선생님의 행다시범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15대 부인회장으로 선출된 홍미숙 회장은 ‘30년의 역사가 있는 부인회를 보다 보람된 모임으로 만들기 위해고민하고 있다’고 전하며 한인기업홍보책자 It’s Korea두번째 책자 발행과 외국인 대상 한국음식 요리경연대회 개최, 교민 친선 도모를 위한 취미활동반과 효도한마당 잔치, 친선골프 대회등의 활성화 방안을 이야기 했다.
재인니한국부인회는 1972년 창설 후 초기에는 주로 대사관 공사 부인들이 회장을 맡아 운영해 오다가 1932년 처음으로 교민중에서 회장이 선출되었다. 초대 김정순 회장을 시작으로 2대 송복순, 13대 이래은, 14대
채영애, 현 15대 홍미숙 회장에 이르기까지 사회봉사활동 및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한인사회에 기여를 해오고 있다.
부인회 신임회장단
회장: 홍미숙 / 부회장: 김순희, 박순화, 이금색
총무: 류경희, 박성영, 이효순 / 서기: 양순금, 장은녕
회계: 백봉주, 오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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