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관광마케팅, 코리안 나이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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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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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산업의 거대 잠재시장인 인도네시아를 공략하기 위한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의 인도네시아 로드쇼 ‘Korean Night’ 행사가 지난 4월 1일과 3일 수라바야와 자카르타에서 개최되었다. 한국관광공사는 “Korean Wave Comes to Indonesia”란 슬로건하에 인니 언론방송사 대상 기자회견 및 현지 여행업체 대상 Travel Mart 그리고 만찬을 겸한 이번 코리아나이트 행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무슬림 방한시장과 인센티브시장 개척 뿐만 아니라 동남아에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한류의 붐을 더욱 촉진시키는 계기도 되었다.
특히 자카르타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코리안 나이트 행사에는200여 현지 여행업 관계자와 행사소식을 듣고 찾아온 수십명의 일반인 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장(양문수)는 원화 약세와 쇼핑투어의강화등을 예로 들며 지금이 한국을 방문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며 보다 많은 인니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해 주기를 바랬다.한편 싱가폴을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가수 “리안”은 금번 코리안 나이트 행사에 동반, 만찬행사에서 최근 취입한 노래 3곡을 부르는 쇼케이스를 제주의 겨울을 배경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와 함께 선보여 아름다운 한국관광지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를 펼치기도 했다.
특히 리안씨는 수라바야에서 한국문화에 적극적인 관심을 지닌 인도네시아인 모임인 ‘한사랑’과의 만남에서 ‘한사랑’의 한국에 대한 관심정도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전하며 금년 중 한국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3개국어로 발매 될 3집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적극적으로 한류열기를 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인의 한국 방문자 수가 경제선진국인 싱가포르나 말레이시아와 거의 비슷한 수준인 81,000명으로 파악되었다. 이는전년도에 비해 상당히 증가한 숫자로서 무슬림 시장개척을 위해 전국 곳곳에 할랄 식당을 개설하고 무슬림 사원과 기도실을 완비해 놓은 한국관광공사의 노력의 결실뿐만아니라 보다 수월해진 한국비자취득, 인니 여행사와의적극적인 협력관계의 결실로 보여진다.
특히 자카르타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코리안 나이트 행사에는200여 현지 여행업 관계자와 행사소식을 듣고 찾아온 수십명의 일반인 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장(양문수)는 원화 약세와 쇼핑투어의강화등을 예로 들며 지금이 한국을 방문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며 보다 많은 인니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해 주기를 바랬다.한편 싱가폴을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가수 “리안”은 금번 코리안 나이트 행사에 동반, 만찬행사에서 최근 취입한 노래 3곡을 부르는 쇼케이스를 제주의 겨울을 배경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와 함께 선보여 아름다운 한국관광지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를 펼치기도 했다.
특히 리안씨는 수라바야에서 한국문화에 적극적인 관심을 지닌 인도네시아인 모임인 ‘한사랑’과의 만남에서 ‘한사랑’의 한국에 대한 관심정도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전하며 금년 중 한국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3개국어로 발매 될 3집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적극적으로 한류열기를 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인의 한국 방문자 수가 경제선진국인 싱가포르나 말레이시아와 거의 비슷한 수준인 81,000명으로 파악되었다. 이는전년도에 비해 상당히 증가한 숫자로서 무슬림 시장개척을 위해 전국 곳곳에 할랄 식당을 개설하고 무슬림 사원과 기도실을 완비해 놓은 한국관광공사의 노력의 결실뿐만아니라 보다 수월해진 한국비자취득, 인니 여행사와의적극적인 협력관계의 결실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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