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항공, 8월 2일 인천-자카르타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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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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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하 가루다항공)이 3일부터 인천-자카르타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지난달 예정되어있던 가루다항공의 인천-자카르타 신규노선 취항이 한국 정부의 인허가 문제로 인해 잠정 연기되어 미리 예약한 교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안겨줬던 금번 취항이 정상적으로 재개됨으로써 교민
들이 상당한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가루다항공 뿌조브로또 부사장은 “가루다항공은
이 노선을 주 3회 운항하며 222석 규모의 첨단시설과 장비를 갖춘 에어버스 A330-200(A332) 기종을 투입
했다”고 전했다.
금번 신규노선은 인천 기준으로 8월3일부터 매주 월•수•토요일 오전 10시35분에 출발해 15시35분 자카르타에 도착하며, 자카르타 기준으로 8월2일부터 매주 일•화•금요일 23시35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8시30분에 인천에 도착하게 된다.
가루다항공 아리프 총괄 이사는 “한국은 인도네시아를 찾는 외국관광객 중 4위를 차지하는 중요한 국가로서 자카르타-인천 노선은 상당히 잠재력이 있다 “ 며 신규취항 계기를 설명했다. 신규 취항에 대한 교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교민들은 가루다항공의 신규취항을 축하하며 교민들을 위한 보다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이 제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가루다항공은 이번 자카르타 취항으로 인도네시아 전역을 24시간 이내에 연결할 수 있게 돼 자회사 에어로위사타(PT Aerowisata Travel)가 운영하는 에어텔 프로그램인 ‘가루다 오리엔트 홀리데이(GOH)’ 영업이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예정되어있던 가루다항공의 인천-자카르타 신규노선 취항이 한국 정부의 인허가 문제로 인해 잠정 연기되어 미리 예약한 교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안겨줬던 금번 취항이 정상적으로 재개됨으로써 교민
들이 상당한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가루다항공 뿌조브로또 부사장은 “가루다항공은
이 노선을 주 3회 운항하며 222석 규모의 첨단시설과 장비를 갖춘 에어버스 A330-200(A332) 기종을 투입
했다”고 전했다.
금번 신규노선은 인천 기준으로 8월3일부터 매주 월•수•토요일 오전 10시35분에 출발해 15시35분 자카르타에 도착하며, 자카르타 기준으로 8월2일부터 매주 일•화•금요일 23시35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8시30분에 인천에 도착하게 된다.
가루다항공 아리프 총괄 이사는 “한국은 인도네시아를 찾는 외국관광객 중 4위를 차지하는 중요한 국가로서 자카르타-인천 노선은 상당히 잠재력이 있다 “ 며 신규취항 계기를 설명했다. 신규 취항에 대한 교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교민들은 가루다항공의 신규취항을 축하하며 교민들을 위한 보다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이 제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가루다항공은 이번 자카르타 취항으로 인도네시아 전역을 24시간 이내에 연결할 수 있게 돼 자회사 에어로위사타(PT Aerowisata Travel)가 운영하는 에어텔 프로그램인 ‘가루다 오리엔트 홀리데이(GOH)’ 영업이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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