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 동문 및 가족 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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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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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8일(수)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로 임시공휴일인 이날 자카르타 근교 찌브브르 실내체육(KOICA지원으로 건립)에서 60여 동문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지회(회장 14기 최재원) 체육대회를 가졌다.
행사는 군에서 하던 식순대로 선수입장으로 시작하여 국기에 대한 맹세,임석상관에 대한 경례 등 정
식 순서에 준하여 진행되었다. 대회는 홀수기와 짝수기로 구분하여 청,홍으로 나누어 치루어 참석 인
원을 배가시켰다.
특히나 가족들의 낯설은 거수경례와 기수를 떠난 치열한 양팀간의 신경전, 우승을 향한 몸싸움,기싸
움이 치열했다. 특히 마지막 경기인 줄다리기에서는 손바닥이 찢어지는 고통과 온몸을 이용한 기술이 동
원되었다.
갓난 아이로부터 70을 바라보는 노익장까지 어울린 한마당 잔치였으며,이에 곁들인 동문 및 가족들의
사물놀이 공연도 체육대회에 신명을 더하게 하였다. 넘쳐난 찬조물품과 후원으로 참가자에게 풍성한 선
물들이 돌아갔고 이국에서 ROTC동문회와 가족들이 어우러지는 한판의 잔치 그 자체였다.
대회 결과는 간발의 차로 홀수팀의 우승으로 돌아갔으며, 차기 대회에는 더 전열을 가다듬은 양팀의 불꽃 튀는 대결이 예상된다.
현재 인도네시아지회 등록된 회원수는 100여명으로 소속된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행사는 군에서 하던 식순대로 선수입장으로 시작하여 국기에 대한 맹세,임석상관에 대한 경례 등 정
식 순서에 준하여 진행되었다. 대회는 홀수기와 짝수기로 구분하여 청,홍으로 나누어 치루어 참석 인
원을 배가시켰다.
특히나 가족들의 낯설은 거수경례와 기수를 떠난 치열한 양팀간의 신경전, 우승을 향한 몸싸움,기싸
움이 치열했다. 특히 마지막 경기인 줄다리기에서는 손바닥이 찢어지는 고통과 온몸을 이용한 기술이 동
원되었다.
갓난 아이로부터 70을 바라보는 노익장까지 어울린 한마당 잔치였으며,이에 곁들인 동문 및 가족들의
사물놀이 공연도 체육대회에 신명을 더하게 하였다. 넘쳐난 찬조물품과 후원으로 참가자에게 풍성한 선
물들이 돌아갔고 이국에서 ROTC동문회와 가족들이 어우러지는 한판의 잔치 그 자체였다.
대회 결과는 간발의 차로 홀수팀의 우승으로 돌아갔으며, 차기 대회에는 더 전열을 가다듬은 양팀의 불꽃 튀는 대결이 예상된다.
현재 인도네시아지회 등록된 회원수는 100여명으로 소속된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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