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도네시아한인회 2009년도 이사.운영위원 총회 및 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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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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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도네시아 한인회는 지난 6월 17일 이사.운영위원 총회를 BSD C.C에서 개최하고 2008년도 활동보고 및 결산,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에 대한 논의와 심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승은호 한인회장을 비롯 임원 및 운영위원 40여 회원들이 참여한 총회에는 대사관 안명수 공사도 참석
하여 자리를 빛냈다.국민의례에 이어 승은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세계경제위기에 다행스럽게 인도네시아는 피해가 적은 것같다. 한인회가 교민들을 위하고 세계 한인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하나로 뭉쳐 아이디어를 내고 또 실천도 하는 모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재민 사무국장은 지난해 6개월에 걸친 공사와 도서 확충 캠페인 등으로 교민들을 위한 쉼터로 거
듭난 한인회 문화회관 개관, 100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한 송년의 밤 행사 등 각종 경제, 문화, 예술 등에 대한 한인회와 상공회의소 및 문화체육분과를 비롯한 각 분과위의 활동과 2008년 결산, 2009년 예산에 대한 보고와 심의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한인회의 대외협력영역확대 및 활동강화를 위한 한인회 대회협력분과 위원회를 설립과
더불어 이호덕 신임부회장(PT. Victor Jaya Raya)이위원회장으로 위촉되었고 금년도 새롭게 선임된 안상
영(PT. Daehwa Leather Lestari), 최창식(인니 하나은행 법인장), 조윤행(PT. Wikasa) 신임 이사들의 상견례가 이어졌다. 또한 한인회와는 별도로 대한체육회인니지회 설립추진위원회의 회장으로 위촉된 배상경
사장(PT. Jambi Resources)의 설립취지 및 배경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한편 김광현 이사(PT. Asoka)는 한인회소속 상주실무자들에 대한 한인회 회원들의 부족한 관심을 지적하며 균형감을 갖고 대외, 대내적인 환경개선에 동참해 달라는 의견을 개진했다.
총회가 끝나고 제2부 순서로 총회 전 개최된 한인회 이사, 운영위원 골프대회에 대한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이 이어졌다. 골프대회 도중 약간의 비가 내리긴했지만 골프대회 내내 회원들은 즐거운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최종식 이사는 총 2언더파(총 84타, 핸디 14)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메달리스트에 홍기호(총 81타) 이
사, 퍼스트러너와 세컨드러너에 이민재 부회장과 조종수 부회장,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에 김문호, 신완
수 운영위원이, 김병철 운영위원이 행운상을 차지했다. 시상식과 동시에 이어진 행운권 추첨엔 각 회원들이 찬조한 경품들을 주고 받으며 웃음 꽃을 피웠다.
한인회, 신임 부회장 및 이사 선임
승은호 재인도네시아한인회장은 6월 17일 이호덕씨를 신임부회장으로 위촉하고 안상영, 최창식, 조윤행씨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부회장과 이사들은 앞으로 한인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수고하게 된다. 안상영 신임이사는 25년이라는 긴 세월을 개인업무에만 몰두해 한인사회를 돌볼기회가 없었는데, 다소 늦었지만 적극 참여하여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승은호 한인회장을 비롯 임원 및 운영위원 40여 회원들이 참여한 총회에는 대사관 안명수 공사도 참석
하여 자리를 빛냈다.국민의례에 이어 승은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세계경제위기에 다행스럽게 인도네시아는 피해가 적은 것같다. 한인회가 교민들을 위하고 세계 한인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하나로 뭉쳐 아이디어를 내고 또 실천도 하는 모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재민 사무국장은 지난해 6개월에 걸친 공사와 도서 확충 캠페인 등으로 교민들을 위한 쉼터로 거
듭난 한인회 문화회관 개관, 100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한 송년의 밤 행사 등 각종 경제, 문화, 예술 등에 대한 한인회와 상공회의소 및 문화체육분과를 비롯한 각 분과위의 활동과 2008년 결산, 2009년 예산에 대한 보고와 심의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한인회의 대외협력영역확대 및 활동강화를 위한 한인회 대회협력분과 위원회를 설립과
더불어 이호덕 신임부회장(PT. Victor Jaya Raya)이위원회장으로 위촉되었고 금년도 새롭게 선임된 안상
영(PT. Daehwa Leather Lestari), 최창식(인니 하나은행 법인장), 조윤행(PT. Wikasa) 신임 이사들의 상견례가 이어졌다. 또한 한인회와는 별도로 대한체육회인니지회 설립추진위원회의 회장으로 위촉된 배상경
사장(PT. Jambi Resources)의 설립취지 및 배경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한편 김광현 이사(PT. Asoka)는 한인회소속 상주실무자들에 대한 한인회 회원들의 부족한 관심을 지적하며 균형감을 갖고 대외, 대내적인 환경개선에 동참해 달라는 의견을 개진했다.
총회가 끝나고 제2부 순서로 총회 전 개최된 한인회 이사, 운영위원 골프대회에 대한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이 이어졌다. 골프대회 도중 약간의 비가 내리긴했지만 골프대회 내내 회원들은 즐거운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최종식 이사는 총 2언더파(총 84타, 핸디 14)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메달리스트에 홍기호(총 81타) 이
사, 퍼스트러너와 세컨드러너에 이민재 부회장과 조종수 부회장,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에 김문호, 신완
수 운영위원이, 김병철 운영위원이 행운상을 차지했다. 시상식과 동시에 이어진 행운권 추첨엔 각 회원들이 찬조한 경품들을 주고 받으며 웃음 꽃을 피웠다.
한인회, 신임 부회장 및 이사 선임
승은호 재인도네시아한인회장은 6월 17일 이호덕씨를 신임부회장으로 위촉하고 안상영, 최창식, 조윤행씨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부회장과 이사들은 앞으로 한인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수고하게 된다. 안상영 신임이사는 25년이라는 긴 세월을 개인업무에만 몰두해 한인사회를 돌볼기회가 없었는데, 다소 늦었지만 적극 참여하여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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