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회, 한국 음식 강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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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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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회에서는 9월 7일(월) UI 대학교 한국어과 3학년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자카르타 세노빠띠에 위치한 한국 음식점에서 한국 음식 만들기 강습을 개최했다. 이번 음식 강습은 내년 4월 말에 부인회 주최로 열릴 한국 음식 만들기 대회를 준비하는 강습중의 하나로 내년에는 매주 현지인과 인니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주부들을 대상으로 강습을 가질 예정이다. 이 한국 음식 만들기 대회도 물론 외국인을 대상으로 열 예정이며 그들에게 김치를 비롯한 한국 음식과 문화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강습일 UI 한국학과 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으로 인해 시종 화기애해 한 강습시간이 되었다.
부인회 홍미숙 회장의 인사말과 아울러 김치의 우수성, 특히 유산균의 효능에 관한 강의가 있었고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부인회 서기인 양순금씨(대학에서 전통조리 전공)의 강의로 실습이 진행되었다. 또한 여러 가지 번거로운 일임에도 선뜻 장소와 모든 준비 절차를 도맡아 후원해준 오영란씨와 부회장등 임원들이 진행을 도왔다.
부인회는 이번 첫 강습을 시작으로 한국음식에 관심이 있는 현지인들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강습을 통해 한국 음식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락처:
류경희: 0817 155 864
홍미숙 : 0816 189 4919
오영란 0815 1149 1004
양순금 : 0888 181 5660
부인회 홍미숙 회장의 인사말과 아울러 김치의 우수성, 특히 유산균의 효능에 관한 강의가 있었고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부인회 서기인 양순금씨(대학에서 전통조리 전공)의 강의로 실습이 진행되었다. 또한 여러 가지 번거로운 일임에도 선뜻 장소와 모든 준비 절차를 도맡아 후원해준 오영란씨와 부회장등 임원들이 진행을 도왔다.
부인회는 이번 첫 강습을 시작으로 한국음식에 관심이 있는 현지인들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강습을 통해 한국 음식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락처:
류경희: 0817 155 864
홍미숙 : 0816 189 4919
오영란 0815 1149 1004
양순금 : 0888 181 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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