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한국신발협의회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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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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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인도네시아 신발관련 한인기업을 대표하는 <재인도네시아 신발협의회>(이하 신발협의회)가 결성됐다.
지난 9월 18일 자카르타의 한 한식당에서 25명의 신발협의회발기인 겸 준비모임 회원들은 초대회장으로 송창근 KMK 글로벌 회장을 추대하고 고문, 부회장, 총무, 부총무, 회계, 감사 등 16인의 회장단을 결성했다. 또한 금년 11월 중 모든 신발협의회, 대사관, 각업종별협의회 회장단이 함께하는 첫 모임을 갖기
로 결의했다.
발족식에 참석한 김재유 한인회 수석부회장은 “구심점을 갖고20년의 역사를 지닌 한인봉제협의회의 활발하고 모범적인 활동에 반해 100여 기업이 넘는 신발관련 기업의 활동은 상대적으로저조했다”고 전하고 “제4회 동남아한상대회(8월6일-8일, 빈딴섬)서 신발협의회 결성 의기투합을 통해 오늘 모임이 있게 됐다. 앞으로 모임을 유대강화와 정보공유 통해 경쟁보다는 상생으로발전해 나가자”고 전했다.
참석한 발기인들의 만장일치로 초대 회장에 추대된 송창근 회장은 “80년대 인도네시아에 신발업체가 진출 시 한국의 직접투자 신발업체로만협의회가 구성되어 전체 동종업체의 구심역할 미약으로 유명무실한 협의회가된 기억이 있다”며 “모든 신발업체가 동등이 참여하는 이번 협의회 구성을 통해강화된 정보공유와 유대관계로 현재 급속히 인도네시아에 진출하고 있는 대만기업들에 맞서야 할 때다. 매우 시기 적절할 때 모임이 결성이 되어 기쁘고 성공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회원으로 참석한 대표들도 모임 결성의 타당성에한 목소리를 냈다. 회원들은 ‘오늘 결성을 기화로 침 체된 분위기를 역전시켜 제2의 전성기를 만들자’, ‘신발업체와 협력업체의 동시 참여가 협의회 발전의 중요 매개체가 될 것이다’, ‘경쟁력 있는 협의회의발전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아이디어를 내겠다’ 등
협의회에 대한 바램과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현재 인도네시아 100여 한인 신발업체는 연 평균 1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난 9월 18일 자카르타의 한 한식당에서 25명의 신발협의회발기인 겸 준비모임 회원들은 초대회장으로 송창근 KMK 글로벌 회장을 추대하고 고문, 부회장, 총무, 부총무, 회계, 감사 등 16인의 회장단을 결성했다. 또한 금년 11월 중 모든 신발협의회, 대사관, 각업종별협의회 회장단이 함께하는 첫 모임을 갖기
로 결의했다.
발족식에 참석한 김재유 한인회 수석부회장은 “구심점을 갖고20년의 역사를 지닌 한인봉제협의회의 활발하고 모범적인 활동에 반해 100여 기업이 넘는 신발관련 기업의 활동은 상대적으로저조했다”고 전하고 “제4회 동남아한상대회(8월6일-8일, 빈딴섬)서 신발협의회 결성 의기투합을 통해 오늘 모임이 있게 됐다. 앞으로 모임을 유대강화와 정보공유 통해 경쟁보다는 상생으로발전해 나가자”고 전했다.
참석한 발기인들의 만장일치로 초대 회장에 추대된 송창근 회장은 “80년대 인도네시아에 신발업체가 진출 시 한국의 직접투자 신발업체로만협의회가 구성되어 전체 동종업체의 구심역할 미약으로 유명무실한 협의회가된 기억이 있다”며 “모든 신발업체가 동등이 참여하는 이번 협의회 구성을 통해강화된 정보공유와 유대관계로 현재 급속히 인도네시아에 진출하고 있는 대만기업들에 맞서야 할 때다. 매우 시기 적절할 때 모임이 결성이 되어 기쁘고 성공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회원으로 참석한 대표들도 모임 결성의 타당성에한 목소리를 냈다. 회원들은 ‘오늘 결성을 기화로 침 체된 분위기를 역전시켜 제2의 전성기를 만들자’, ‘신발업체와 협력업체의 동시 참여가 협의회 발전의 중요 매개체가 될 것이다’, ‘경쟁력 있는 협의회의발전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아이디어를 내겠다’ 등
협의회에 대한 바램과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현재 인도네시아 100여 한인 신발업체는 연 평균 1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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