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前대통령 서거, 교민들 조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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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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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前대통령이 병환으로 8월 18일 서거했다. 故김대중 前대통령의 장례가 6일간(8.18-23)의 국장(國
葬)으로 결정됨에 따라, 대사관은 1층 접견실에 조문소를 설치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기 위해 찾은 교민들을 맞이했다.
교민들은 이른 오전이나 점심시간 시간을 내어 직장단위 조문객이 빈소를 찾기도 했고, 바쁜 하루일과를 끝내고 비로소 빈소를 찾은 교민들도 있었다. 대사관은 지정된 조문시간 외에 찾아오는 교민들을 위해서도 당직을두어 최대한 편의를 제공했고 교민들 또한 차분히 고인의 서거를 애도했다.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 한평생을 바친 故 김대중 前대통령에 대한 교민들의 반응은 차분한 가운데 큰 인물이
가셨다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葬)으로 결정됨에 따라, 대사관은 1층 접견실에 조문소를 설치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기 위해 찾은 교민들을 맞이했다.
교민들은 이른 오전이나 점심시간 시간을 내어 직장단위 조문객이 빈소를 찾기도 했고, 바쁜 하루일과를 끝내고 비로소 빈소를 찾은 교민들도 있었다. 대사관은 지정된 조문시간 외에 찾아오는 교민들을 위해서도 당직을두어 최대한 편의를 제공했고 교민들 또한 차분히 고인의 서거를 애도했다.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 한평생을 바친 故 김대중 前대통령에 대한 교민들의 반응은 차분한 가운데 큰 인물이
가셨다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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