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최초 한국어교원양성 프로그램 인니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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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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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한글학교협의회(이하 한글학교협, 회장 안영란)와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이하 재단, 이사장 서영훈)은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어교원양성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시행했다.
한국어 교원 자격증 취득에 대한 교민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이때 재단과 한글학교협은 국립국어원과의 논의를 통해 현재 한국내 대학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한국어교원양성프로그램의 인도네시아 시행승인을 받아 처음 선보이게 된 것.
개소식은 지난 6월 22일 약 60여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카르타 연합교회에서 열렸다.
한글학교협 안영란 회장은 선교사, 교사, 일반인들이 미래의 비전을 바라보고 참여한 만큼 꼭 결실을 맺
길 바란다고 전했고, 수강생 중 남성들이 있어 놀랐다는 재단의 이희양 이사는 “국립국어원의 승인을 얻기까지 많이 힘들었다. 세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자리이기때문에 금번 프로그램의 성공여부가 향후 프로그램 지속과 직결된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인도네시아대학교(U.I)에 교환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신영덕 교수는 “전세계적으로 한국어 인기가
가장 높은 이 시기, 열심히 배워 가르치는 보람을 꼭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수강생들은 프로그램 참가이유와 각자 소개를 나누며 한명도 낙오 없이 모두 프로그램을 수료할 수 있도
록 힘을 내자며 서로를 격려했다. 수강생들은 개소 이후 7월 13일 오프라인 강의 이전까지 한국어 관련 과목 40시간을 온라인상으로 공부를 하게 되고 오프라인 강의(장소: Hotel Atlet SenayanRoom)부터는 한국에서 직접 나온 교수들로부터 나머지 80시간을 직접 수강해 총 120시간을 수료하게 된다. 수료하게 되는 수강생들은 하반기 국립국어원이 주관하는 시험을 통과하면 정식 교원자격증을 취득하게된다.
한국어 교원 자격증 취득에 대한 교민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이때 재단과 한글학교협은 국립국어원과의 논의를 통해 현재 한국내 대학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한국어교원양성프로그램의 인도네시아 시행승인을 받아 처음 선보이게 된 것.
개소식은 지난 6월 22일 약 60여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카르타 연합교회에서 열렸다.
한글학교협 안영란 회장은 선교사, 교사, 일반인들이 미래의 비전을 바라보고 참여한 만큼 꼭 결실을 맺
길 바란다고 전했고, 수강생 중 남성들이 있어 놀랐다는 재단의 이희양 이사는 “국립국어원의 승인을 얻기까지 많이 힘들었다. 세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자리이기때문에 금번 프로그램의 성공여부가 향후 프로그램 지속과 직결된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인도네시아대학교(U.I)에 교환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신영덕 교수는 “전세계적으로 한국어 인기가
가장 높은 이 시기, 열심히 배워 가르치는 보람을 꼭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수강생들은 프로그램 참가이유와 각자 소개를 나누며 한명도 낙오 없이 모두 프로그램을 수료할 수 있도
록 힘을 내자며 서로를 격려했다. 수강생들은 개소 이후 7월 13일 오프라인 강의 이전까지 한국어 관련 과목 40시간을 온라인상으로 공부를 하게 되고 오프라인 강의(장소: Hotel Atlet SenayanRoom)부터는 한국에서 직접 나온 교수들로부터 나머지 80시간을 직접 수강해 총 120시간을 수료하게 된다. 수료하게 되는 수강생들은 하반기 국립국어원이 주관하는 시험을 통과하면 정식 교원자격증을 취득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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