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금철씨 유공근로자 대통령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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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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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철 씨(PT. Sims Jaya Kalim : KIDECO계열사)가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 전
수식은 어제 지난 6월 9일 오전 한국대사관 접견실에서김호영 대사에 의해 거행되었다.
박금철 씨는 광구개발 전 폐석도급을 담당하는 기장으로 13년간 인도네시아 오지인 깔리마딴 파시르 광산에 근무하면서 평소 철저한 예방정비를 통한 장비의 가 동시간 극대화 및 근로자의 산재예방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또한 인니 근로자들과의 화합 및 애사심 고취, 지역사회와의 협력관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점이 인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박금철 씨는 ‘부족한 자신이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된것에 너무도 놀랐고 또 감사하다’며 큰 상이 부끄럽지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회사와 가족, 대사관 관계자들과 영예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수상소감을 밝
혔다.
매년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실시되는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에 대해 하형소 대사관 노무관은 ‘국내외 근
로자 중 기업발전을 및 노사화합에 공이 큰 모범근로자를 선정, 노사협력 분위기 확산과 노사관계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수식은 어제 지난 6월 9일 오전 한국대사관 접견실에서김호영 대사에 의해 거행되었다.
박금철 씨는 광구개발 전 폐석도급을 담당하는 기장으로 13년간 인도네시아 오지인 깔리마딴 파시르 광산에 근무하면서 평소 철저한 예방정비를 통한 장비의 가 동시간 극대화 및 근로자의 산재예방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또한 인니 근로자들과의 화합 및 애사심 고취, 지역사회와의 협력관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점이 인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박금철 씨는 ‘부족한 자신이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된것에 너무도 놀랐고 또 감사하다’며 큰 상이 부끄럽지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회사와 가족, 대사관 관계자들과 영예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수상소감을 밝
혔다.
매년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실시되는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에 대해 하형소 대사관 노무관은 ‘국내외 근
로자 중 기업발전을 및 노사화합에 공이 큰 모범근로자를 선정, 노사협력 분위기 확산과 노사관계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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