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 빠당 지진 재난민에 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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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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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 빠당 지진 재난민에 구호물품 전달
- 지진 재난민을 위해 쌀 100톤 및 용마 매직콤(밥솥) 1천대 빠당주에 기부
- 지진 재난민을 위해 쌀 100톤 및 용마 매직콤(밥솥) 1천대 빠당주에 기부
인도네시아 밥솟의 대명사로 알려진 ㈜용마(대표이사 마용도회장)가 지난 9월 30일 서부 수마트라의 주도(洲道)인 빠당(Padang)에서 일어난 지진의 재난민 구호를 위해 10월 21일에 쌀 100톤(10kg짜리10,000포대)과 자사 제품인 매직콤(밥솥) 1,000대를빠당주에 기부했다. 이는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의 가족과 다름없는 ㈜ 용마에서 인도네시아 소비자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구호물품 기부에 적극 나선 것이다.
이번 빠당 지진 재난민 구호물품은 주정부/군/시 세곳에 나눠서 기부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금번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어 식량이 부족한 피해주민들에게 쌀을 기부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밥을 쉽게 지을 수 있고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자사의 밥솥인 매직콤 1,000대 또한 동시에 기부하였다.
마를리스 라흐만(Marlis Rahman) 빠당 주지사는“용마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에 감사 드리며, 이 구호품들이 지진의 피해로 슬픔에 빠져있는 재난민들에게는 희망이 될 수 있는 물품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
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용마는 90년대 회사의 비전과 미래의 발전을 위해 인도네시아에 진출, 인도네시아에 처음으로 밥솥을 공급하기 시작했던 회사로 자사 브랜드명인 매직콤은 인도네시아인에게는 밥솥을 통칭하는 일반명사로 자리잡을 만큼 인도네시아에 소비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자리매김을 해왔다. ㈜ 용마는 금번의 빠당시 구호물품 전달뿐만 아니라 아체 쓰나미 구호성금, 국립인도네시아대학교(UI) 및 국립가자마다대학교(UGM)에의 건물 기증 등 인도네시아 진출 이후 지속적으로 재난 시 구호활동 및 사회환원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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