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깔리만탄 지역에 목재 바이오매스 에너지개발 통한 녹색마을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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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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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의 대외 무상원조를 총괄하는 한국국제협력단 (KOICA)은 인도네시아 산림부와 향후 3년동안 산림 부산물을 활용한 바이오매스 연료개발 및 그린 빌리지 조성 사업을 수행하기로 합의하고 4.16(금) 협의의사록 (Record of Discussion)에 서명했다.
동 사업은 우리 정부의 동아시아 기후변화 파트너쉽 (2008-2012/2억불)의 일환으로 3년간 400만불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며, 목재바이오매스 신재생에너지인 목재펠릿 가공시설을 조성하여 저탄소 녹색성장과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는 새로운 경제개발 협력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KOICA는 이러한 사업목적 달성을 위해 펠릿공장 건축, 시범조림지(연료림) 조성 및 원자재 공급체계 구축, 지역주민의 참여와 지속개발을 위한 협력센터 및 녹색마을(Green Village) 조성 등을 지원키로 합의했다.
인도네시아는 기후변화에 대한 위험도가 매우 큰 국가로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관련 이슈의 중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2007년도부터 Indonesia Forest Climate Alliance(IFCA)를 조직하여 REDD(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in Indonesia)에 대한 방법론과 전략을 수립하는 등 국가적인 차원에서 기후변화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프랑스, 호주 등과 공동 협력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2009년 3월 이명박 대통령의 인니 방문 시 양국간에 목재 바이오매스 에너지용 조림사업200,000ha 조성에 관한 MOU를 체결하는 등 우리나라와의 녹색자원 및 기술 협력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동 사업은 우리 정부의 동아시아 기후변화 파트너쉽 (2008-2012/2억불)의 일환으로 3년간 400만불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며, 목재바이오매스 신재생에너지인 목재펠릿 가공시설을 조성하여 저탄소 녹색성장과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는 새로운 경제개발 협력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KOICA는 이러한 사업목적 달성을 위해 펠릿공장 건축, 시범조림지(연료림) 조성 및 원자재 공급체계 구축, 지역주민의 참여와 지속개발을 위한 협력센터 및 녹색마을(Green Village) 조성 등을 지원키로 합의했다.
인도네시아는 기후변화에 대한 위험도가 매우 큰 국가로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관련 이슈의 중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2007년도부터 Indonesia Forest Climate Alliance(IFCA)를 조직하여 REDD(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in Indonesia)에 대한 방법론과 전략을 수립하는 등 국가적인 차원에서 기후변화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프랑스, 호주 등과 공동 협력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2009년 3월 이명박 대통령의 인니 방문 시 양국간에 목재 바이오매스 에너지용 조림사업200,000ha 조성에 관한 MOU를 체결하는 등 우리나라와의 녹색자원 및 기술 협력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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