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문화연구회 새해 첫 열린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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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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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로부두르, 그 화려한 부활
한인회인니문화연구회(회장 사공경)에서는 지난 2010년 1월 4일(월요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제1회 한인회 인니문화연구회 열린강좌를 개최했다.
한인회문화회관(도서관)에서 열린 이 강좌는 능인정사의 성찬(Asin Sopaka)스님을 초청하여 ‘돌에서 피어나는 향기’라는 주제로 2시간 ‘보로부두르’에 대한 특강으로 이어졌다.
성찬스님은 이날 강좌에서 종교사보다 미술사로 탑의의미를 조명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강의시간이 너무 짧았다는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이날 강좌에서 성찬스님은 “그들이(부조들이) 보여주는 것을 보십시오”라며 보로부두르에 새겨진 부조들을 입체적으로 감상하는 단순하고도 깊이 있는 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소승불교의 가사에 담긴 뜻을 알고 나니 불교 철학의 깊이에 한번 더 고개가 숙여졌다. 50명 정도 참석한 이날 강좌는 박정자 시인의 시(보로부두르, 그 화려한 부활/사공경) 낭송을 시작으로 성찬스님의 강의에 이어 참석자들의 환담으로 이어져 예정된 시간을 훨씬 넘기며 문화의 꽃을 피워나갔다.
또 문화회관을 앤틱 족자 바틱으로 장식하여 ‘오리지널의 힘’이라는 퍼포먼스로 성찬스님의 강의를 더욱 빛나게하였다. 한인회인니문화연구회에서는 인도네시아 문화에대한 이해를 넓히고, 그것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가교가 되고자하는 그들의 활동목표에 맞추어 연중 계속해서 열린강좌를 개최할 계획이며 인도네시아 문화에관심이 있는 교민들의 많은 참석을 바라고 있다.
한인회인니문화연구회(회장 사공경)에서는 지난 2010년 1월 4일(월요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제1회 한인회 인니문화연구회 열린강좌를 개최했다.
한인회문화회관(도서관)에서 열린 이 강좌는 능인정사의 성찬(Asin Sopaka)스님을 초청하여 ‘돌에서 피어나는 향기’라는 주제로 2시간 ‘보로부두르’에 대한 특강으로 이어졌다.
성찬스님은 이날 강좌에서 종교사보다 미술사로 탑의의미를 조명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강의시간이 너무 짧았다는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이날 강좌에서 성찬스님은 “그들이(부조들이) 보여주는 것을 보십시오”라며 보로부두르에 새겨진 부조들을 입체적으로 감상하는 단순하고도 깊이 있는 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소승불교의 가사에 담긴 뜻을 알고 나니 불교 철학의 깊이에 한번 더 고개가 숙여졌다. 50명 정도 참석한 이날 강좌는 박정자 시인의 시(보로부두르, 그 화려한 부활/사공경) 낭송을 시작으로 성찬스님의 강의에 이어 참석자들의 환담으로 이어져 예정된 시간을 훨씬 넘기며 문화의 꽃을 피워나갔다.
또 문화회관을 앤틱 족자 바틱으로 장식하여 ‘오리지널의 힘’이라는 퍼포먼스로 성찬스님의 강의를 더욱 빛나게하였다. 한인회인니문화연구회에서는 인도네시아 문화에대한 이해를 넓히고, 그것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가교가 되고자하는 그들의 활동목표에 맞추어 연중 계속해서 열린강좌를 개최할 계획이며 인도네시아 문화에관심이 있는 교민들의 많은 참석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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