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과 한인회, 자카르타시경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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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도네시아한국대사관 김영선 대사, 이희성 영사 등 대사관 관계자와 재인니한인회(회장 승은호), 한국부인회(회장 박미례) 회장단은 11월 29일에 자카르타시경을 방문하여 운뚱 수하르소노 라잡(Untung S Rajab) 청장과 수사국장 등 한인사회에서 일어났던 차량절도와 유인납치 강도사건 해결에 적극적인 도움
을 준 37명의 수사관들에게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김영선 대사는“최근 한인사회의 안정을 위한 자카르타시경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오늘은 협조해준 수사관들에게 감사패를 전하려고 왔으나 앞으로 계속 시경과 소통을 유지하고 싶다”고 대사관과 한인사회의뜻을 전하며,“얼마 전 경찰청을 방문해 양국 경찰협력에 대해 얘기한 적이있다. 인도네시아경찰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운뚱 수하르소노 라잡 청장은
“양국경찰분야 협력의 진전을 바라며 기술분야에서도 양국 협력을 바란다. 양국간 소통이 더 잘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승은호 한인회장은“한인회에서 안전을 위한 홍보를 열심히 하여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경찰청의 지속적인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카르타시경과 대사관은 지난 2월과 3월에 발생한취업사기 유인 납치 강도 사건(찌까랑 및 수까부미 일대)과 빈집 금고털이 가정부 사건(남부자카르타)의
공조수사로 범인을 모두 검거하여 한인사회에서 발생하는 강력범죄 해결에 대한 안도감을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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