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 경찰사칭 금품 갈취피해 사례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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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동포 안내문 2012.7.6(금요일) |
담당 : 이희성 영사, Tel : 021-2992-2500, Fax : 021-2992-3131, 당직폰 : 0811-852-446 (http://idn.mofat.go.kr)
경찰사칭 금품 갈취피해 사례 유의 |
최근 자카르타에서는 심야에 경찰관을 사칭한 사람들이 마약수사, 교통위반 단속 등을 핑계로 마치 근무 중임을 가장하여 통행차량 또는 통행인을 정지시켜 검문, 수색하며 소지품을 갈취하거나 현금인출카드를 빼앗아 현금을 인출 도주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에 특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가급적 심야 외출 또는 인적이 드문 장소 통행을 자제하고
- 아무런 위반이나 불법행위를 하지 않았음에도 경찰관으로부터 검문 수색을 당할 경우에는 그 경찰관에게 신분증 및 근무명령서를 제시하도록 요구하는 한편,
- 이러한 요구에 경찰관이 응하지 않을 경우, 가까운 파출소 또는 경찰서로 가서 동 경찰관의 신분과 동 장소에서 근무를 지시받았는지 여부를 확인 하자고 주장하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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