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이모저모 -인도네시아 실업고와 재인니 한국기업간의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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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실업고와 재인도네시아
한국기업간의 자매결연
인도네시아교육문화부 실업고국 (Kementerian Pendidikan dan Kebudayaan Direktoran Pembinaan SMK : 이하 인니교육문화
부 실업고국) 과 사단법인 한-인니 문화연구원 특수교육팀 (이하 특수교육팀)은 2012년 12월11일 자카르타 망가두아 소재 이비스호
텔에서 인니실업고 학교장(150개 실업고) 및 관계자 그리고 70여개 재인 도네시아 한국기업대표 및 인사,총무 관계자가 참석하여 실
업고와 기업체가 산학협력을 위한 자매 결연을 체결하였으며, 자매결연을 통하여 인니실 업고는 한국산업 발전을 지속적으로 배울
수 있는계기를 마련하였고 재인도네시아한국기업은 청년 근로자(현장실습중인 재학생과 졸업생, 사회초년생)를 안정적이면서도 우
리기업 특성에 맞추어 확보할 수 있는 공식적인 길이 열리게 되었다.
인니교육문화부 실업고 아낭차요노 국장(Dirctor SMK)은 격려사를 통해 한국의 선진 산업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좋은 기회와 인도네
시아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청년 근로자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하면서, 인니 교육문화부 실업고국은 지속적인 지원
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인니교육문화부 실업고국에서 학교장 및 교사들에 대하여 단기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고 그 중 2012년
10월부터 본격적인 한국 단기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하여 인니 실업고와 한국의 특성화고 (로봇틱고 , 서울디지탈고 , 선린인테넷
고, 서울여상 , 휘경산 업고 ,서울관광고)와 한국어 이런닝 연구소인 셀코, 한국모바일컨텐츠 공급사인 주)콘 등과 다양
한 국제교류를 시작하였고, 재인도네시아 한국기 업과는 2012년9월부터 PT.Mapa, PT.Daelim, PT.Samic Indonesia, 뉴서울슈퍼,
로뎀투어 등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300여 명의 실업고 학생들이 3개월간의 현장실습과정을 무사히 끝내는 등한국과의 교류에 상당
한 성과를 달성하여 인도네 시아 전체 실업고 10,640 학교 중(재학생 : 약 4백만 명) 국립실업고중 우수한 학교를 150개 선발하여 재
인도네시아 한국기업체와 자매결연을 통하여 산학협력을 공신력 있게 확대하는 것을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재인도네시아 한국기업 중 PT.Pratama Abadi Industry, PT.Sung Chang Indonesia,
PT.Corn Indonesia, Mi Plant Dental, Hana Tour, Queen Dom Salon등 다양한 업종에서 참 여하여 인니 실업고와 산학협력의 양
질의 파트너를 만난 것이다.
오늘 맺어진 자매결연을 통하여 실업고와 기업체는 자율적으로 산학협력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인니교육문화부 실업고국에서는 아
시아담당 자문위 원을 특별히 위촉하여 협력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학교장들은 12월 12일 JIKS, PT.LG Electronics Indonesia, PT.Kyung Seung Trade, PT.Krakatau Posco 기업체 방문과
12월 13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업체 대표 등을 초청한 세미나를 끝으로3일간의 행사가 종료되었다.
<기사제공 한-인니문화연구원 특수교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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