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이모저모 - 족자 한인경제 현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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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족 자타르타 한인경제 현안
주인도네시아한국대사관은 9월 27일 족자 Hyatt 호텔에서 한인경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선 대사, 강성팔 국세관, 김도형 노무관 및 조현보 족자한인회장 등이 지역한인기업인 20여 명,
Sutratikto BKPM 족자사 무소장, Lobby 족자무역금융위원장 Nur KADIN 족자 대표 등 20여 명의 족자 주요기관장 및 관
계자가 참석하였다.
김영선 대사는 인사말을 통해“한-인 관계는 상호신뢰와 각기 문화공유를 토대로 경제뿐 아니라정치교육 문화 등 전 분
야에 걸쳐 발전하고 있다.한국기업인과 인니공무원이 함께 모여 토의하는오늘 간담회가 양국간 경제협력 발전에 도움
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기업인들은 높은 땅값으로한국기업투자가 어렵다면서 족자정부에 공단조성계획여부 통관절차
및 세무행정의 간소화 · 조명화 공장인허가 조건의 완화 등 기업애로사항을 건의하였다.
이에 대해 Sutratikto BKPM 족자사무소장과 인니 관계 공무원들은 한국기업에 지역경제 일자리창출에 감사를 표하면서
공단조성방안을 중앙부처와 협의 중이며 기업애로사항은 관세청 등 관계기관간의 협의 및 만남을 주선 하겠다는 등
적극적으로 답변하였다.
한국기업들은“이번 간담회는 처음으로 지역관계공무원을 초청함으로써 한국기업인과 기업주요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
와 기업애로해소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하였다.대사관은 앞으로도 한인경제 간담회가 한국기업인들에게 실질적
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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