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호 제 18회 인도네시아 한인미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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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7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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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한인미술협회(회장 신돈철, 이하 미 협)는 2018년 1월 13일 전시회 개막식을 갖고 21일까지 9일 간의 전시에 문을 열었다.
롯데 애비뉴 메인 아트리움에서 20명의 작가가 제작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하여 눈길을 모았다.
개막식에서 신돈철 미협회장은“많은 사람이 즐 길 수 있는 열린 공간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의 폭넓은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한 것에 자부심 을 느낀다”며 정성들인 작품을 준비하느라 최선을 다한 미협회원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프닝을 축하해 주기위해 허민경외 2인(재인니 한인스트링)의 피아노 3중주와 장방울이 이끄는 재인니 한인무용단, 자카르타 아버지앙상블(변영 극단장 외 8인)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재인도네시아 한인미술협회는 2000년 창립이래 인도네시아 예술인 커뮤니티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올해로 18회를 맞는 정기전뿐 아니라 다수의 그룹전과 국제 어린이사생대회주최 등 한인 사회문화예술의 주춧돌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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