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 4 인니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30일 마감, 대한민국 제 19대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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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 신고ㆍ신청과 관련, 31일 오전 7:00 기준, 총 5,838건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의 신고ㆍ신청은 3월30일 마감했고 투표는 4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된다.
옥미선재외선거관은“국외부재자는 투표하려면 반드시 매 선거 때마다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외부재자 신청방법은 △인터넷 http://ova.nec.go.kr에 접속 △대사관 홈페이지에서 국외부 재자 신고서식 다운받아 작성 후, 우편(대사관) 또는 전자우편 송부(ovindonesia@mofa.go.kr) △영사관 방문 또는 출장접수 등이 있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3월25일에 마지막 출장접수를 나갔다. △25일(토) 무궁화 본점, 찌까랑점, 성요셉성당 △26일(일) 늘푸른교회, 성요셉성당, 주님의교회, 열린교회, 땅그랑 교민교회 등이다.
지난 18대 대선에서는 22만2,289명(10.1%)이등록했고, 15만8,23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선관위 관계자는“영구명부제에 의해 등록된 4만4,073명을 포함하면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 등록은 지난 18대 대선의 숫자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며“재외선거의 당위성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마지막까지 등록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재외선거등록 신고.신청 접수현황은 3월 31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예상 선거인수 32,187명, 신고 신청자수 5,838 명으로, 신고율이 18.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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