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 4 민주평통 제17기 아세안 지역회의, 청년컨퍼런스 및 간부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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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평통) 아세안지역회의(32개국, 9개 협의회/ 부의장 송창근, 동남아남부 협의회 회장 전민식)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끌어가는 우리 청년들에게 통일에 대한 정당성, 북한인권문제, 통일에 대한 경제적, 사회적 문제에 대한 소통과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3월 24일, 첫날 개막을 알리는 만찬이 ARYADUTA LIPPO VILLAGE(땅그랑 소재)에서 열리고 다음날 KMK 행사장에서 본 행사가 이어져 2박3일의 일정을 진행했다.
민평통 내 만45세 이하의 위원들을 청년이라 칭하며 작년 첫 세계 청년컨퍼런스를 두바이에서 개최한 이후 미주, 중국, 유럽등 각기 다른 지역회의에서 청년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금번에는 아세안 지역회의 청년컨퍼런스가 개최되었으며 아세안 지역 외의 타 지역에서도 참석하여 그 열기를 더했다.
분임토의 주제 내용은 외국에서 살아가는 청년위원들이 평화통일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어떤일을 해야 할지 라던가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어떻게 실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했다.
위의 건에 대해서는 통일골든벨 행사, 영화 행사, 한글 글짓기 행사, 같이걷기 행사 심지어 북한인 권법 상정등을 위해 세계각기에서 청년들이 발로 뛰며 활동하고 있는 내용을 나눴다.
특별히 한국 영덕협의회와 부산청년들이 참석한 본 컨퍼런스에서 모국 민평통 자문위원들은 모국내에서 보다 활발한 해외지역회의 자문위원들의 활동에 놀라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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